루이달
이색
총 125화완결
4.4(223)
연욱은 수형의 멱살을 놓아주고 곧바로 머리채를 잡았다. 고통에 일그러진 얼굴이 마음에 들었다. "날 우습게 본 대가를 치러야지?" "제가 언제," "도망을 갔으면 잡히질 말아야지. 잡힐 거였으면 애초에 도망도 가서는 안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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