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롱포롱
피아체
총 3권완결
4.5(39)
10년 차 배우, 성실하고 예의 바르며 착한 20대 대표 배우. 믿고 보는 배우. 모두 연도하를 수식하는 단어다. 찍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트리며 승승장구하던 도하는 어느 날 마약 사건에 연루된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도하는 대화 소리에 이끌리고, 처음 본 장소에서 처음 본 남자에게 말도 안 되는 계약서를 받게 된다. ‘일주일에 두 번, 을은 갑의 명령을 받는다.’ 계약서를 받아 든 도하는 미간을 찌푸리며 그답지 않게 언성을 드높인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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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K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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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베츠
BLme
총 4권완결
4.5(78)
사랑. 누군가에게는 벅찬 희열이고, 누군가에게는 고통이며,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감정. 짝사랑과 외사랑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두 남자. 서로에게 닿지 않는 그 마음은 그들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는다. 내 사랑은 퍼먹으면 핏줄을 타고 흐를 맹독이니까.” “쌀 한톨 만큼이라도 내게 주기 바랐는데, 나눠줄 마음이 없대.”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마음이 마침내 조금씩 변했을 때, 겨우 건네 받은 마음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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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령
M블루
4.0(71)
고등학교 동창이던 강민과 우영은 10년 만에 방송국에서 재회한다. “상처 준 건, 미안해.” 우영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입술을 살짝 짓씹었다. “사과받았는데 왜 더 좆 같은 기분이 들지.” 우영의 얼굴이 죄책감으로 더 수그러들었다. 우영은 고개를 들고 순식간에 어둠이 가득 차오르는 강민의 눈을 마주 보았다. “키스해 봐.” “뭐?” “나도 확인이 필요하거든.” 직장상사로 돌아온 유강민, 그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우영. 소나기 같던 열아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셜콩
민트BL
총 8권완결
3.5(33)
* 비자발적/강압적 성관계 및 학교폭력 트리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돌공 #약또라이공 #직진공 #능글공 #순정공 #미인수 #겁보수 #상처수 #소심수 #허당수 내 가게에서 먹튀한 고딩이 아이돌이 돼서 나타났다! 서원형은 4곳의 가게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짠돌이 습관 때문에 주위에서는 서크루지라 부른다.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원형의 앞에 제로스(Zero's)의 리더 강유하가 나타난다. 걷는 모습까지 예쁜 유하지만 쿨 뷰티에 걸맞은 겉모습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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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율운
블랙아웃
3.7(284)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며 아들 호수와 함께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던 서준. 어느 날, 서준의 앞으로 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는 자신의 계약 결혼 상대이자, 호수의 아버지인 정지혁이었다. 7년 전, 서준은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였지만 오메가 판정 이후 인생이 뒤틀린다. 그는 형 때문에 가수인 정지혁과 결혼을 하게 되지만, 오랜 팬이었던지라 내심 기대하는 마음을 갖는다. 하지만 오메가 혐오증인 정지혁은 서준과 결혼할 생각은 없으며, 굳이 자신에게
소장 6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