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뮬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8(2,818)
안 그래도 없는 돈, 흥청망청 헤프게 쓰기 바쁜 조성희에게 난데없이 8천만 원이란 빚이 생긴다. 그에게 빚을 지운 사람은 3년 전 헤어진, 전 남자 친구 차주호. “낯짝 한번 더럽게 좋네. 그럼 이제…… 돈 갚아야지, 성희야.” 이제 와 사귀면서 해 준 것들을 토해 내라니? 하지만 성희의 통장에 찍힌 금액은 325,829원이 전부! “5년은 해야 네 그 좆같은 버릇을 고치겠더라고.” 결국 돈을 갚을 방도가 없는 성희는 차주호와 불공정 계약을 맺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7,100원
줍나무
로튼로즈
4.7(3)
동서 출판사의 막내 편집자 정재원은 흥행 보증수표, 백지수표로도 불리고 있는 슈퍼 갑 작가, 구인호에게서 기묘한 질문을 받는다. “담당자님, 혹시 남자랑 해 본 적 있어요……?” 남자 놈들과 손 잡는 것조차 질색인 재원은 그런 그가 찜찜하기만 하고. 게다가 계약서를 받기 위해 찾은 그의 집에서 이상야릇한 신음이 새어 나오는데……. ※ <야한 작가>는 단편집 <섹스 앤 더 식스>에 수록된 <야한 작가>의 개정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소장 1,000원
키에
이클립스
총 174화완결
4.8(6,120)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원나잇, 계약연애, 선결혼후연애, 동거, 미남공, 복흑/계략공, 다정공, 무심공, 츤데레공, 재벌공, 절륜공, 호구공, 헌신공, 순진수, 평범수, 허당수, 얼빠수, 임신수,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3인칭시점 눈떴을 때 느껴진 허리의 둔통. 술을 진탕 마시고 전날의 기억이 휘발된 가운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수현의 옆에는 있어선 안 되는 사람이 보였다. 바로 수현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젤리탱탱
피아체
총 2권완결
4.1(69)
*본 작품에는 가학적인 장면, 비도덕적 단어 사용, 하드코어한 소재가 나옵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젖소가 되고 싶은지, 암캐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는 거예요.” 전쟁 용병으로 험난하게 살아온 크리스는 성향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뉴욕의 ‘아트리움 리베르타티스’ 가드로 일하고 있다. 그곳에서는 마피아의 보스도 가축보다 못한 돼지새끼가 되고, 상사의 심술에 괴롭던 직장인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의 머리를 밟고 그 위에 올라탈 수가 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알트파인
폴링인북스
총 3권완결
4.0(45)
* 작품 키워드 #재회물, #계약, 신분차이,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재벌공, #순정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짝사랑수, #질투, #오해/착각, #일상물, #3인칭시점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공감 글귀: “응. 너 먹고 싶은데. 따듯하게 데워 주면 더 좋고.” <작품 소개> 알파에게 오메가 각성을 당하는 베타가 있다는 속설의 당사자 밤기린. 어느 날 우성 알파를 만나 오메가로 각성을 당한 듯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반술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2.8(6)
여기 빵을 싫어하는 한 남자가 있다. 그런데 그의 직업은 공교롭게도 제빵사. 그가 죽기보다 싫은 빵을 만들면서 살게 된 이유는, 오로지 어릴 적 만난 한 시골 소년 때문이다. '빵에는 죄가 없지만, 너는 죄가 있어.' 말하는 대로 믿던 순수한 어린 시절. 밥보다 빵이 더 좋은 시골소년 김영춘과, 빵이라면 질색하는 서울 도련님 마진성이 만났다. 시골이니 개천에서 다슬기나 주으며 진한 우정을 나눌 줄 알았는데, 이거 왠걸. 그보다 더 진한 채무관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