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랑
피아체
총 532화
4.8(4,467)
전투 능력이 전무한 F급 헌터 최예현(수)은 스킬이라곤 자신 및 상대방의 상태창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인벤토리를 여는 것밖에 없다. 최예현은 랭커 파티를 따라다니며 포션과 상태 이상 해제제를 시세보다 조금 비싸게 파는 것으로 돈을 벌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초대형 포탈이 서울 상공에 출현한다. 이례적인 크기에 헌터 연합에서는 모든 헌터를 파견했으나, 보스룸에 도착하기도 전에 전멸해 버린다. 죽기 직전, 새카맣게 물든 예현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900원
김덕정
뮤트
총 3권완결
3.6(244)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었다. 눈 떠보니 옆에서 갑질하는 이 잘생긴 놈이, 내 남편이라고? “내 관심 좀 끌어 보겠다고 일부러 사고당한 거면 오산입니다.” “…예?” “이래서 오메가들은.” “…오산은 경기도에 있는데요.” 왜죠? 과거의 나는 대체 왜 이런 놈이랑 결혼을 했을까. 신혼집이라고 쓰고 생활감이 없는 집에 가서 기억을 잃기 전에 쓴 일기를 보니까 그야말로 가관이다. “이거 완전 재활용 불가능한 소각용 쓰레기잖아.” 이렇게 갑질을 당하면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