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체발란스
링크
총 5권완결
4.8(1,714)
#미남공 #연상공 #무심공 #말없공 #팔&손에 타투있공 #싸움잘하공 #눈치빠르공 #가끔욱하공 #미인수 #연하수 #자유분방수 #약간나르시시트수 #나름능력수 #잘웃수 #근데그게진심은아니수 특이한 직업을 가진 경해수는 새로운 일에 들어가며 자신의 신변 보호를 위해 서일욱(공)을 고용한다. 입맛만 잘 맞지 여러모로 껄끄러워서 일 끝나면 다시는 보지 말자, 다짐하지만 경해수는 돌연 서일욱에게 운명을 말하며 여보, 라고 그를 부른다. 그에 욱한 서일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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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운
블릿
총 3권완결
4.4(367)
#고수위중단편모음집 〈이변〉 #오메가버스 #미인fox공 #얼빠지랄수 #계략공 #알파로_발현할_줄_알았_수 #근데_오메가로_발현했_수 “형님, 그간 뒷구멍 근질거린 거 어찌 참으셨습니까? 페로몬 좀 푼 거에도 풀썩 주저앉을 정도인데.” “오메가 주제에 알파들 사이에서 알파 대접받으니 재미 좋으셨습니까, 형님?” 거찬동파의 두목, 선유일. 알파로 발현해 부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생각에 들뜨지만, 그의 기대와는 반대로 오메가로 발현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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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트
미열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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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우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5(206)
#미남공 #금욕적인흡혈귀공 #어쩌다보니보모공 #상식적이공 #도망공 #망충한계략수 #자낮재벌수 #명랑4차원수 #뇌가맑수 #집착광수 #쌍방구원물 “제발 그 빨......아 준다는 표현을 좀 자제해 주겠어?” 파티광, 약쟁이, 난봉꾼이라는 표현이 누구보다 어울리는 세실 우드먼. 그는 할머니로부터 받은 엄청난 재산으로 오직 쾌락만을 좇으며 한량처럼 살고 있다. 아침에 잠들고 밤에 일어나며, 술과 약에 찌들어 이름 모를 사람들과 섹스를 하며 지내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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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곰곰
텐시안
총 2권완결
4.0(93)
“강우야, 내가 그렇게 싫어?” “……어.” “그럼 죽이든가.” 네 곁이 위험하다는 것쯤은 알았다. 네가 나를 죽일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네 손에 죽는 거라면 정말 두렵지 않았다. 목숨을 담보로 하는 관계라 해도 좋았다. “너는 나를 죽일 수 있잖아.” “…….” “내가 싫으면 그냥 나를 죽이면 돼.” 너는 나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이지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는 나를 절대 죽이지 못할 테니까. 강우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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