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랑
피아체
총 530화
4.8(4,464)
전투 능력이 전무한 F급 헌터 최예현(수)은 스킬이라곤 자신 및 상대방의 상태창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인벤토리를 여는 것밖에 없다. 최예현은 랭커 파티를 따라다니며 포션과 상태 이상 해제제를 시세보다 조금 비싸게 파는 것으로 돈을 벌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초대형 포탈이 서울 상공에 출현한다. 이례적인 크기에 헌터 연합에서는 모든 헌터를 파견했으나, 보스룸에 도착하기도 전에 전멸해 버린다. 죽기 직전, 새카맣게 물든 예현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700원
한유담
페로체
총 6권완결
4.6(117)
*본 작품은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마냥 착해 빠진 A급 에스퍼였던 차진엽은 열 번의 회귀 끝에 성격 파탄자로 전락했다. 원인은 자신의 파트너 가이드이자, 전남편인 강정훈. 개 같은 전남편 놈과의 이혼만은 막으려 회귀를 거듭했지만 돌아오는 건 언제나 이혼 서류였고 결국 흑화해 버린 차진엽은 복수를 다짐한다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제일 고분고분한 새끼, 아니……. 상대로 부탁드립니다.” 결혼정보
소장 500원전권 소장 17,000원
총 152화완결
4.9(4,078)
마냥 착해 빠진 A급 에스퍼였던 차진엽은 열 번의 회귀 끝에 성격 파탄자로 전락했다. 원인은 자신의 파트너 가이드이자, 전남편인 강정훈. 개 같은 전남편 놈과의 이혼만은 막으려 회귀를 거듭했지만 돌아오는 건 언제나 이혼 서류였고 결국 흑화해 버린 차진엽은 복수를 다짐한다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제일 고분고분한 새끼, 아니……. 상대로 부탁드립니다.”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매칭률이 무려 98%나 되는 새 남편 후보 이은루. 순진한 척 온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하미K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Hajin
링크
총 11권완결
4.4(72)
내 이름은 부하 1, 직업도 부하 1. 끊임없이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랄한 빌런! 그리고 그런 빌런과 맞서 우리를 구해 주는 능력 빵빵한 멋진 히어로들! ……의 관리 및 뒤처리 등 온갖 잡일은 다 맡아 하는, 말단 공무원 부하 1. 쉽게 말하자면, 나라가 인정한 공무원 따까리. 매일매일 잡일과 서류에 둘러싸인 괴로운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부하 1의 앞에, 드디어 그놈이 나타나고 말았다. 성태민. 일명 ‘세계 최강 헌터’. 강하다고 소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6,000원
새벽한강
4.5(33)
모두에게 영웅으로 알려진 직업, 초등학교 인기 직업 1위를 차지한 에스퍼. 권호은 또한 정의의 히어로인 에스퍼가 되고 싶어 한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현실은 변변찮은 직업을 갖지 못해 먹방 너튜브를 운영하는 백수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호은은 가이드 공단에서 유언장과 함께 근로 계약서를 받게 된다. “방사 가이딩 들어오네요…. 합격입니다.” “일, 십, 백, 천, 만…… 억?” “지금은 적다고 느껴질 수 있어도 연차가 쌓이고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그륀
라피스
4.5(23)
상처를 안고 도망간 작은 도시에서 현실을 외면한 채 체념하듯 자리 잡은 도해성. 조용하고 잔잔한 호수 같은 일상에 외부에서 온 채태한이 작은 파문을 일으킨다. 그 파문이란 바로 섹스 파트너 제안. 해성은 태한이 어차피 곧 떠날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그 제안을 수락한다. 해성은 적당히 욕구를 해소할 생각이었지만 다정한 태한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과거에 겪은 일을 전부 말하게 되는데. 가벼운 만남의 시작이 종래엔 서로에게 위로와 구원이 되는 이야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서마리
나일
총 4권완결
4.6(161)
여자친구와 파혼하고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안드로이드 회사 EVO 사원 권요한. 어느 날, 갑작스럽게 회사 대표를 따라 재단 파티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EVO그룹의 서자 마태오를 만난다. 휴대폰과 지갑을 몽땅 잃어버린 요한에게 선뜻 휴대폰을 빌려주는 이 남자. 신세를 갚으려다 보니 얼떨결에 그의 가게에서 주말 마다 일을 돕게 된다. * “혹시 흥신소에 제 뒷조사를 하셨어요?” “많이 놀랐다면 사과드릴게요. 놀라게 할 생각은 없었어요.” 마태오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