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챠포챠
툰플러스
3.0(9)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btlz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1(18)
조직폭력배 출신 경호원 태성은 서자라는 이유로 홀대받던 어린 건우의 전담 경호원을 맡게 된다. “도련님, 저는 오늘부터 도련님의 경호원으로 일할 실장 마태성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필요 없다고 했잖아! 너도 내가 만만해? 멍청해 보여?” 건우는 저보다 아래에 위치한 태성에게 마음껏 화풀이하며 거리를 두지만 늘 다정하기만 한 태성의 모습에 조금씩 의심을 풀고 기대기 시작하고. 그렇게 태성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마음을 주게 되지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800원
하루후에
페로체
4.2(53)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탈퇴회원
블릿
4.4(201)
#고수위단편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 및 강압적 관계,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든 사이 괴한이 침입해서> #괴한공 #입걸레공 #순진수 #스팽킹 #관음 #수치 #장내배뇨 “이거 진짜 타고난 변태네. 얼굴도 모르는 강도 자지 빨면서 혼자 좆물 싸지른 것만 봐도 그렇기는 한데, 이젠 손가락으로 느끼네?” <회사 공용 ‘신입’ 변기>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쓰레기공 #능욕공 #재벌수 #상식개변 #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400원
해양생물
비욘드
4.5(230)
“저는 형이랑 몸뿐인 관계가 되는 게 싫은데…. 자꾸 형 생각이 나서….” “몸뿐인 게 싫으면 그냥 다른 것도 같이하면 되지 않습니까. 애인은 버려두고 혼자 뺄 게 아니라.” “…역시 너무 빠른 것 같아요.” 그 몸에 그 얼굴을 하고서 그런 말을 하는 건 반칙이었다. - 스타트업 경력 13년의 전설적인 기획자이지만 연애 No, 일회성 관계만 이어오던 최율의 강철 심장을 녹이는 완벽한 연하가 나타났다. 개발자 커뮤니티 ’Talk Play Work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엘르니앤
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4.5(346)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재벌공, 짝사랑공, 순정공, 연하공, 상처공, 집착공, 상처수, 후회수, 도망수] “…오랜만이네요, 형.” 오래전 내게 절절한 고백을 했던 고등학교 후배, 송태준. “…오랜만인데 그렇게 반갑지는 않네요.” 몇 번이나 잔인하게 찼고, 6년 전 다 끝난 줄 알았던 인연인데… “…거기 들고 온 서류 놓고 나가 봐요, 민시환 씨.” 그가 내 직속상관으로 부임했다. 그리고 다음 날, 나는 송태준의 수행 비서로 인사이동되는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몽낙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5(169)
* 본 도서는 에브리데이 10 세컨즈(Everyday 10 Seconds) 완결편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 팀장이 불도저처럼 들이민 고백에 구원이 응하며 막 비밀 사내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하지만 조 팀장은 서로 다른 마음의 깊이 때문에 조바심이 난다. 특히 구원이 옛 연인을 아직 다 못 잊은 것 같아 더욱. 그래서 질투로 속앓이를 하던 중 구원도 조금씩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며 달달한 연애를 이어 간다. 그러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4.4(272)
* 본 도서의 2부인 <에브리데이 24 아워즈(Everyday 24 Hours)>는 2020년 10월 27일 출간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술전략 기획팀에 새로 부임한 조 팀장은 10년 전 이역만리의 땅에서 죽을 뻔한 자신을 구해준 은인을 찾고 있다. 하지만 아직 성과가 없자 모두가 포기하라고 하는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추적하고 있는 한편, 이상하게 같은 팀의 이 과장을 거슬려 한다. 원래도 까칠하다 못해 살짝 더러운 성격이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5,200원
311
윤송블린
3.6(51)
에드워드는 벤자민에게 치한 짓을 했다가, 그에게 복수를 명분으로 희롱을 당하고 만다. 지하철 화장실에서 진한 거사를 치르고 헤어진 둘. 그리고 다음 날. 에드워드는 어제부터 출근한 신입사원이 전날 자신과 화장실에서 신나게 허리를 흔들어댔던 벤자민임을 알게 되는데……. *** “일부러 이런 조용하고 인적 없는 곳으로 날 유인한 겁니까?” 전혀 아니었다. 진짜 1g의 사심도 없이 순수하게 회사에 들어온 신입을 위한 안내였을 뿐인데, 에드워드의 의도
소장 5,1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총 106화완결
4.0(17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100원
임청순
4.1(1,157)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릴 때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저를 팔아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이후 대학생이 된 우연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