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쓰리
블랙아웃
총 2권완결
3.4(14)
재벌가에 태어나 첫사랑인 정혼자와의 결혼만 기다렸던 민우. 그런데 어느날 정혼자가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과 본딩이 되었다? 정혼자의 오해 속에 겨우 찾아낸 본딩남은 본딩을 푸는 법도 모른다. 본딩을 풀기 위한 민우의 대환장 고군분투 로맨스. [본문 중] 갑자기 손목에서 나는 우유 냄새 같은 바닐라 향이 강하게 느껴졌다. 제 몸에 남겨진 적은 양의 페로몬 향보다 더 진했다. 놀란 민우가 눈을 떴다. “아… 저, 저기요.” “…….” “본부장실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500원
소소
녹턴
3.9(121)
[녹턴T064] BL(boy's love) 작품입니다. **<공물>, <절애>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입니다. 모후밖에 모르는 부황의 아래에서 사랑만 받고 자란 문정은 원하는 그 무엇이든 이루지 못한 적이 없었다. 딱 하나 부황의 뜻에 반하는 것은 바로, 못난 자들과 혼인을 하기가 싫다는 것. 얼굴이 마음에 들면 성품이 고약하고, 성품이 괜찮다 싶으면 외양이 마음에 안 드는 사내들 뿐인지라. 부황을 닮은 헌헌장부를 만나 백년해로하길 바랄 뿐인데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