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엘레나 외 1명
리체
3.1(15)
너를 내 암컷으로 삼겠다. 카리브 해의 사관학교에 편입한 사쿠라는 그날 운명의 제왕을 만난다. 어렸을 적 친구였던 검은 재규어. 의연한 수컷으로 성장한 그는 재규어 신이 되어 사쿠라에게 『신부의 증거』인 발정의 씨앗을 심고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그를 대신하여 나타난 사람이 재규어의 그림자를 가진 아름다운 남자 알베르. 사관학교를 군림하는 그는 사쿠라와 만나자마자 자신의 신부가 되라고 명령하는데! 반복되는 음란한 아내 교육과 그의 익애에 어느새
소장 3,500원
masca
이클립스
3.6(71)
돌연 김해희의 인생에 몰아친 악운 두 가지. 하나는 룸메이트였던 태경의 느닷없는 커밍아웃이요, 다른 하나는 해희를 게이로 오해한 태경의 애인이 소개팅 상대로 사내놈을 불렀다는 사실이다. 태경의 남자 애인을 소개받는 자리에 나타나 초장부터 외모 품평을 해 댄 ‘개싸가지’ 강도현. 해희가 남자에게 관심 없다며 밀어내도 그는 늘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다. “나 정도면 싫어할 리가 없잖아. 안 그래?” “미친놈.” 그리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소장 2,800원
피모
(주)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4.1(148)
학벌, 외모, 배경 뭐 하나 빼먹지 않고 다 가진 배우 조정에게,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어떤 술집의 출입을 저지당하기 전까지 인생은 참으로 만만한 것이었다. 자존심에 금이 간 조정은 술집 사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사촌동생 정남을 꼬드겨 하룻밤을 보낸다. 그런데 다음 날 탁자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이십 이만 이천 원. 감히 조정을 상대로 화대를 놓고 간 것이다. 이를 부득부득 갈며 호텔을 나가는 조정을 붙잡는 충격적인 이야기. 이십 이만 이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