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문
문라이트북스
총 166화완결
4.6(3,816)
여록은 오메가인 찬우의 대역(代役)으로 톱배우 주도원과 만난다. 어쩌다 보니 그와 원나잇을 보내게 되는데…. ‘섹스는 무서운 게 아니에요. 달콤한 거죠.’ ‘자… 잠시만요…….’ 여록은 찬우의 신분으로 선을 넘을 수 없어 저항하지만, 그의 다정함에 취해 다리를 벌리고 만다.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낸 뒤 여록은 도망친다. 그 후 은여록으로 면접을 보러 갔는데…. ‘안녕하세요. 주도원이라고 합니다.’ 보름 전 침대에서 뒹굴었던 그가 고용주로서 눈앞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300원
알에스미디어
총 5권완결
4.5(382)
루엔은 베챠에트의 러트사이클을 감당할 개인 비서로 채용되는데……. *공이 수를 힘들게 하는 요소를 차례차례 제거 (수호천사가 지켜주는 개념, 단 미친 천사라 방식이 또라이) *분위기는 달달이지만 설정이 피폐하고 폭행, 강압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루엔은 잿빛 홍채를 깜박이며 조심스레 그를 보았다. “뭘 원하세요?” “네 마음” 베챠에트의 대답에 루엔은 당황했다.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네-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런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2,000원
유성화
톤(TONE)
4.2(755)
“제가 오메가라고요?” 베타로 살아온 지 26년. 몸살로 병원에 갔다가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 하준. 절망도 잠시, 9년 동안 짝사랑해 온 알파 우재에게 고백을 하려 했지만 말을 꺼내기도 전 약혼자의 등장에 실연당하고 만다. 상처입은 그는 술에 만취한 채 어떤 택시에 올라타는데… “기사님, 마포대교로 가 주세요.” “……너 사생이지?” 택시 기사라기엔 너무나도 젊고 잘생긴 '극우성 알파'. 처음 만난 남자에게 실연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