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
페로체
총 2권완결
4.6(115)
친구도 가족도 없이 가진 것이라곤 빚뿐인 고성하. 그는 어느 날 새벽 납치를 당한다. “사채업자예요?” “더 악독한 사람.” 제 손에 칼이 쥐여지는 것에 성하는 죽음을 예감하지만 그 칼이 향한 곳은 백잔별의 심장이었다. “날 죽여 줄 사람을 찾아다녔어.” “…….” “그리고 그게 너야.” 그렇게 말하는 그의 눈이 왜 슬퍼 보였는지. 어떻게 칼에 찔려도 죽지 않는 것인지. 고성하는 백잔별이 궁금해지고. “은근슬쩍 끌어안은 거 봐줄 테니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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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기
비욘드
3.9(57)
어느 날 완벽히 내 취향의 미친 듯 예쁜 외모를 가진 외계인이 나타났다. 그리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나타난 외계인은 다짜고짜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혁이랑 성교하고 싶어.” 처음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대는 외계인을 어떻게 쫓아내야할까 생각했다. 그런데 녀석이 점점 귀여워 보인다. ☆★막무가내 사랑꾼 외계인 셔번과 츤데레 얼빠 인간 최혁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 <본문 중> “낫게 해 주면 믿어 줄 거야?” “…어떻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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