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mgim
MANZ’
총 5권완결
4.6(71)
“단우야, 욕심은 쉽게 버릴 수 있는 게 아니야. 잘하고 좋아하는 거라면 더더욱.” 불행이 익숙한 삶, 포기가 당연한 삶. 그런 단우에게 어느 날 빛이 온다. 이제는 정말 춤을 그만둬야 한다 생각했을 때 절 오래간 후원해 주었던 태성문화재단의 이사 하준이 찾아왔다. 그의 제안은 2주에 한 번씩, 자신을 위해 솔로 공연을 해 줄 것. 거절하려고 했지만, 욕심을 완전히 놓지 못해 결국 마련해 준 연습실을 오가며 공연을 만들어 가고, 동시에 하준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5,000원
총 20화완결
5.0(65)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00원
총 120화완결
4.7(3,64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청연덕
로즈힙
총 2권완결
4.1(131)
신춘문예 공모전 탈락만 벌써 5년째. 시인시망생인 서건은 생활고에 시달리다 고수위 BL 소설을 쓰며 근근히 입에 풀칠하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도착한 쪽지 한 통. [‘수련’님의 작품 ‘형이 내 안에 들어왔다’를 ‘진달래’님이 컨택했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말이 1대1 맞춤 서비스지. 스폰서 소개시켜주고 스폰 받으라는 소리잖아.” 서건은 잠시 고민했다. 그러나 당장 돈이 급한 서건의 고민은 길지 않았고 그대로 링크를 클릭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담레인
뉴콕
4.3(3,905)
“베타는 영 맛이 없는데 넌 얼굴이 맛있네. 몇 살이야?" “올해 스물하나요….” 가족들의 냉대로 내내 외톨이였던 시우에게 다가온 남자. 우성 알파 한도재는 대학 등록금을 대주며 원나잇을 한 이후, 오메가인 형 시원과의 결혼을 전제로 시우를 자신의 집에 들인다. “넌 왜 돈 받는 건 맨날 토를 달아. 현금이 싫어?” “안 받고 할게요…. 이런 거 안 받아도 키스한다구요.” 도재의 계략으로 가족과의 절연이 착착 진행되는 사이 두 사람은 점점 가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초콕
LINE
3.9(32)
만년 신인 소리를 듣는 인지도 없는 아이돌 그룹 SWEETS. 팬들마저 등을 돌린 독보적인 비주얼 담당이자 논란의 중심인 멤버 세계는, 막다른 구석에 몰린 회사와 구석에 몰린 자신의 처지를 벗어나기 위해 큰 결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만나게 된 남자, 이안. SWEETS보다 더 Sweet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이안이지만, 어쩐지 세계를 바라보는 눈빛은 차갑기만 하다. 그러나 절실한 기회를 놓칠 수 없었던 세계는 용기를 낸다. “제가, 먼저 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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