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카테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3(151)
늘 몸이 약해 먼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었던 연우. 스무 살 이후, 일상생활 정도는 가능해지자 어머니의 권유로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날. 바티칸 시국에서 열리는 교황 집전 미사가 끝날 무렵, 연우는 고통스러운 심장 박동과 함께 짓누르는 공기의 압박을 느끼며 누군가의 미래를 보게 되고 그 강렬한 운명에 손을 뻗게 된다.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인지 인형인지 모를 창백한 안색을 한 연우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로긴아이
BLme
총 2권완결
2.4(5)
[소개글] 시작은 피폐한 원나잇이었다. 결국 그와 헤어지게 되었지만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다면 그토록 모질게 굴지 말 걸……. 재회한 그는 복수를 하려는 걸까? 마치 약탈자처럼 굴었다. 상하 능욕 관계를 끊어내고 그를 떠나려 할 때마다 족쇄처럼 옭아매는 그의 억지……. “네가 그랬잖아. 넌 원래 진태진의 소유라고.” [본문발췌글] “자아, 네 말대로 키스했어. 이젠 뭐 하지?” 게이 성향을 확인한 첫날인데, 호텔에서 섹스까지 하게 되다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단비
시크노블
3.7(63)
유명 화가인 이안은 어느 날 자신의 그림이 최고가를 갱신하며 팔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그 그림은 팔리면 안 되는 것이었다. 이안은 수소문해서 그림의 주인을 찾아간다. 그림의 주인이 된 사람은 거대 기업 로이드사의 총수 알렌 로이드였다. 알렌은 넋이 나갈 정도로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이안은 그림을 돌려받는 대가로 알렌의 초상화를 그려 주기로 한다. 그런데 어쩐지 알렌은 초상화를 그리는 것보다 이안과 만나는 것 자체에 관심이 더 많은 듯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