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몬드
민트BL
총 3권완결
4.5(92)
※ 본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사건 및 고유 명사는 허구이며 실제 사건, 실존 인물 및 단체와 관계가 없습니다. 소문과 이야기가 빠르게 스치는 한양. 평화로운 듯 위태로웠던 그곳에선 돈만 있으면 신분을 살 수 있었다. “잘하면 보름에 열 냥도 더 벌 수 있을걸?” “…열 냥이나?” 도화서의 생도 도윤은 신분을 사기 위해 법도를 어기면서까지 은밀한 그림을 그려 팔기 시작한다.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으면 되었다. 신분을 사기까지 한 해도 안 걸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