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
문라이트북스
총 5권완결
4.7(291)
지독한 열병 같았던 첫사랑과 이별한 후, 이현은 충동적으로 혼자 도망치듯 뉴욕으로 떠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뉴욕 생활이 끝나갈 무렵, 거리 한복판에서 지갑을 잃어버려 곤경에 빠진 한국인 남자를 도와주고 그와 하룻밤 관계를 맺게 된다. 하지만 그 남자가 자신이 좋아하던 극작가이자 연출가였다는 사실을 알고 이현은 그에게 인사도 없이 도망친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 날, 겨울, 이현은 그때 그 남자와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 재회하는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8,000원
희날이
로즈힙
4.8(372)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등의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한 허구입니다.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알파로 위장해 살고 있는 고운. 그는 어느 날 우성 알파 기자 강건하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는다. 자신의 비밀을 아는 듯해 어쩔 수 없이 응한 인터뷰에서 고운은 강건하의 실수로 발목을 다치고 만다. “제가 발을 이렇게 다쳐서 여러모로 곤란하거든요. 걷는 것도 쉽지 않고요. 그러니 기자님께서, 제 수청을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그런 의미라면 수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선윤재
체리비
4.5(359)
※ 본 작품에서 언급된 인명, 인물, 단체 및 지명, 국명, 사건 등 모든 고유명사는 전부 실제와는 일절 관련 없이 허구적으로 창작된 것임을 밝힙니다. 27년간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살아온 캐나다 특수부대 요원 해일. 특수부대에 모든 것을 걸었던 그는 임무에서 큰 부상을 입고 전역이 결정된다. 쓸모가 없어진 해일은 군대에서 처참하게 버려지기 전, 입양 출신지인 한국 JSA로 파병을 신청하고, 마지막 파견지 JSA에서 은은한 샤워 코롱 향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6,700원
레베레베레
시크노블
4.5(446)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묘사 및 폭력, 잔인한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함께 생존 투쟁을 했던 썸남이 사실은 S급 에스퍼였다고 한다! 뭐야, 내 고생 돌려줘요.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게이트 브레이크. 평범한 근무 약사 김정민은 졸지에 아수라장이 된 서울에 내던져진다. “정신이 들었습니까? 괜찮으세요?” “너, 뭐야.” “네?” “정체가 뭐냐고.” 정민은 혼란한 가운데 하늘에서 뚝 떨어진 남자, 윤은겸의 목숨을 구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ZIG
이클립스
총 6권완결
4.5(28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외국인, 전문직, 강공, 미인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개아가공, 재벌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상처수, 모델수, 사내연애,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3인칭시점 * 본 시리즈는 2017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외전증보판입니다. 〈라 돌체 비타〉와 〈비비 라 비타 1〉는 내용상 거의 동일하며, 〈비비 라 비타 2〉는 미공개 신규 외전이오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400원
Althaea
프리즘
3.9(185)
“다가오면 뛰어내릴 거야!!!” 목이 졸리고 강간당했다. 이가 부러지고, 늑골이 부러지고. 애원 속, 끔찍하게 화려한 꽃이 피어올랐다. “내려와. 거기서 당장 내려와!” 도망칠 수 없는 ‘영역’에 갇힌 나날. 장현수는 오메가가 아닌 ‘나’를 꿈꿨다. 빼앗긴 자신의 삶을 되찾고 싶었다. “놔 주면 내려갈게. 나를 놔 줘.” 친구를, 가족을, 직업을, 인생을. 십여 년의 세월 동안, 철저히 모든 것을 빼앗기고 짓밟혔다. 그저 극우성 알파의 사랑받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000원
jooki
비하인드
4.6(175)
#현대물 #메디칼물 #사내연애 #재회물 #강공 #절륜공 #능욕공 #다정공 #부자공 #연하공 #부하공 #강수 #유혹수 #상처수 #능력수 #까칠수 #미인수 #후회수 〈인물 소개〉 공: 강승현. 레지던트 2년차. 뭘 입어도 몸태가 멋들어진 피지컬의 소유자. 외과의와 공의 필수항목, 지치지 않는 체력을 탑재한 에너자이저. 냉정하고 이성적 성격이지만 수 한정 다정공. 그러나 한편으로는 성깔도 있는 남자. 실생활에서는 매너남이지만 침실에서는……. 모든 걸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5,700원
달과자
(주)고렘팩토리
4.0(165)
[현대물, 다정공, 절륜공, 짝사랑수, 상처있수] 늘 감정을 억누르고 괜찮은 척 살아온 연성. 애인에게 구타 당하고 불운의 끝을 달리던 겨울날, 연성은 그의 유일한 도피처인 자신의 편집실로 도망간다. 하지만 그곳엔 이미 술이 떡이 된 남자가 늘어져 있다. 제 안식처까지 빼앗겨 버려 비참한 마음에 태어나 처음으로 실컷 울다 쓰러진 연성. ‘괜찮아. 여기 있어.’ 술에 취한 줄 알았던 남자가 연성에게 건넨 말. 그것은 연성이 살면서 가장 간절히 듣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