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수는 성매매와 무관합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도 명문대에 입학한 직후 심각한 부상으로 국가 대표의 꿈이 좌절된 김관웅은 대형 트럭 운전대를 잡고 기름밥을 먹는 삶을 살게 된다. 인생의 반을 운동선수로, 반을 운전수로 살아가고 있는 김관웅은 삶의 목표를 잊고 바다 위에서 흔들리는 부표 같은 삶을 살며 같은 성적 기호를 가진 이들과 적당히 몸을 섞고 헤어진다. 그런 그에게 길 위 사고처럼 다가온 이규원. 같은 것을 원할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