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고순
스튜디오12
총 5권완결
4.7(187)
※ 본 작품에는 병역 의무가 없으며, 소설의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각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소꿉친구 #파일럿수 #짝사랑수 #덤덤수 #의사공 #헤테로공 #자각후직진공 ‘이제’를 사랑하는 ‘우리’의 그때와 지금의 이야기. 소꿉친구인 현이제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나우리는 가망 없는 짝사랑을 끝내기로 한다. 애정이 아닌 우정으로, 친구이자 가족으로 현이제를 대하려는데 현이제가 수상하다. 사소한 습관부터 버릇까지, 너에 대해선 모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000원
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총 2권완결
4.4(50)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크림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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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외국인, 전문직물 계약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평범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잔잔물, 3인칭시점 <책 소개> “아직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 “……! 아아악!” 크리스의 냉담한 목소리가 들린 순간 기절할 만큼 강한 통증을 느꼈다. 청바지 너머로 성기를 비틀어 뽑아 버릴 듯 움켜쥐는 바람에, 카이리는 목을 뒤로 젖히며 소리쳤다. 크리스의 팔을 잡고 있던 카이리의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소장 3,800원
연카롱
민트BL
총 4권완결
4.2(93)
신재이는 다섯 번째로 사귄 남자친구에게 이별 메시지를 받았다. 「재이야, 아무래도 우리 더는 안될 것 같아. 미안해.」 한 남자에게 차이기만 5번. 언제나 순정을 바치고 차이기만 하는 남자, 재이는 마음 먹고 등록한 연애 상담회사에서 상담사 공지헌을 만난다. 재이가 원한 건 전남친이 돌아오는 것 뿐이었는데… “이 손이, 너무 예뻐서 좋아.” “아….” “머리카락이 보드라워서 좋아.” 저기요, 상담해주겠다면서 왜 꼬셔요? 상담을 빙자한 연애 수작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1,600원
3.9(59)
기획 3팀 정 팀장의 본격 천재 작가 사육하기! 국내 유수의 출판사 ‘키워드 출판 그룹’의 편집부 기획 3팀 팀장이자 까칠, 도도, 결벽, 완벽의 아이콘인 정지혁. 사내 최연소 팀장으로서 늘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그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는 바로 작가이자 프리랜서 칼럼니스트인 이다원이다. 어디로 튈지 종잡을 수 없고 마감 날짜도 어기기 일쑤인 데다 게으르기 짝이 없어 모든 에디터들의 기피 대상 1호인 다원은, 한편으로는 다수의 독자와 두터운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
김키메
BLYNUE 블리뉴
4.5(715)
※작중 등장하는 '무감정증후군'은 학회에서 공인된 병명은 아니며,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창작된 병명입니다. 감정도 배울 수 있나요? 발연기도 치료가 되나요? 실력파 인기배우 시온의 열혈팬인 노아는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도 4년 내내 그를 가까이에서 본 적이 없다. 그럼에도 타고난 긍정 마인드로 밝게 지내오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장으로부터 시온과 같이 살라는 명령을 받는다. 자신의 최애에게 사생활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지극히 정상적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400원
김모래
연필
4.5(2,731)
“지금 좀, 키스 타이밍 같죠?” “처음 만난 사람이랑은 안 해요.” 장난스러운 스물네 살, 성현. 서른 살, 연애 칼럼리스트 태경. “저는 처음 만난 사람이랑 더한 것도 하는데. 그럼 서로 절충해서 뽀뽀까지만?” 이론만 빠삭한 남자들의 ‘진짜’ 연애가 시작된다.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