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챠포챠
툰플러스
3.0(9)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羽宸寰(Uchenhu) 외 1명
도서출판 태랑
4.3(29)
미국 체류가 예정과 달리 길어지는 데다 연락도 잘 받지 않는 연인. 장거리 연애에 불안을 느끼고 미국까지 상대를 만나러 간 주서일은 다른 여자와 행복해 보이는 연인, 고사덕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접기로 한다. 그러나 5년 뒤 다시 주서일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고사덕은 그의 주위를 맴돌며 자꾸만 마음을 흔들어 놓는데. * * * “난 이미 너에 대한 감정 다 정리했어.” “그럼 다시 날 좋아하게 만들 거야.” 고사덕은 다시 그의 손을 잡으며 진지
소장 3,200원
레이디쭉정
젤리빈
3.5(4)
#현대물 #금단의관계 #오해 #질투 #서브수있음 #리맨물 #달달물 #잔잔물 #미인공 #능력공 #적극공 #다정공 #사랑꾼공 #미인수 #능력수 #다정수 #사랑꾼수 #집착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후계자인 해성. 비슷한 업계에서 일하는 능력자, 경준. 그런 그들이 매형과 처남 사이로 만나게 된다. 상견례를 통해서 처음 보는 두 사람이지만, 경준은 해성의 외모에 넋을 잃고 빠져든다. 그리고 해성 또한 경준에게 다양한 호의를 보이면서 싫지 않은 기색을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