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극여우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5.0(4)
“전생 체험을 했거든. 그런데 내가 사모했던 아가씨... 그 아가씨가 바로 너였어.” “...예?” “네 앞길을 꽃길로 만들어 줄게. 그러니까 이제 우리만 생각하자.” 흑해건설 영업팀 소속 남중구는 사사건건 괴롭히는 최악의 사수 김상한 대리의 말에 어처구니를 상실하지만, 꽃길만 만들어 준다는 말에 혹해 잠시 응하다가 뒤통수를 치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두 사람에게 지방 동반 출장의 날이 찾아오고, 상한의 진실된 모습과 농밀한 입맞춤에 마음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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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씨리얼
젤리빈
2.8(4)
#현대물 #오래된연인 #동거 #오해 #리맨물 #달달물 #연하공 #강공 #초딩공 #대형견공 #순정공 #연상수 #무심수 #소심수 #단정수 대학 시절에 처음 만나서, 꽤 오랜 시간을 연인으로 지내온 인선과 도이. 그러나 너무 오랜 관계여서인지 두 사람은 일종의 권태기에 들어선다. 특히 너무나도 무심한 인선의 태도에 지친 도이는, 일주일 간 헤어져 있자고 일방적으로 선언하고, 인선의 곁을 떠난다. 그 사이, 인선은 두 사람 사이의 뭔가 '새로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