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해강
윤송블린
총 2권완결
4.4(7)
8년과 사귀었던 애인의 바람으로 이별을 겪은 수형. 그 충격으로 홀로 지내며 예전 기억을 잊으려고 노력하지만 쉽게 잊지 못 하고 괴로워한다. 그런 수형에게 학교 후배이자 같은 부서 신입으로 들어온 리한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실연의 후유증을 앓던 사람이 온전한 사랑을 받아가면서 조금씩 새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밤테
피아체
총 3권완결
4.3(33)
사랑을 했다. 그게 풋사랑인 줄도 모르고 열렬했다. 빠르게 뜨거워진 사랑은 진중하지 못했다. 결국 커다란 흔적을 남기고 풋사랑은 끝이 났다. 구해원에게 인간은 자고로 신유인과 비신유인으로 나뉜다. 직진하는 게 가장 쉬웠어요! 구해원은 고등학교-대학교-직장까지 신유인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그러나 신유인은 처참하게 끝난 첫사랑의 기억에 사랑이 두렵다. 또다시 상처받고 싶지 않아 해원을 외면하지만……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신유인은 자꾸만 구해원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세o
시크노블
4.6(97)
개망나니 상사 심건영 밑에서 5년간 고생하던 비서 강재희. 한계를 느낀 그는 부적처럼 품고 다니던 사직서를 내고야 만다. “강재희!” 항상 여유롭던 건영의 다급한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진 것도 잠시, 평소와 같은 그의 모습에 재희는 고민 없이 자리를 떠난다. 그런데 멍청하게 서서 재희가 탄 택시를 쳐다보는 심건영의 모습에서 아까는 보지 못했던 이상한 점이 한 가지 눈에 들어왔다. 구두. 남들에게 보이는 외양만큼은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던 그 심건영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000원
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3)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수다정공
미열
4.6(80)
※이 도서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며칠째 이어지는 헛구역질과 더부룩함, 이상한 갈증이 의심스러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해 봤다가 캄캄한 미래를 마주한 도유. 게다가 요근래 자주 꾸었던 몽정의 주인공이자 자신의 상사인 재호를 보면 허기짐이 더 심해지는 걸 느끼는데…….. 이상하게 그의 곁에만 있으면 야한 꿈이 계속 생각나 목이 바짝 마르고 배 안쪽이 아릿하다. 어떻게 된 일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박티피
체리비
4.8(287)
#헌신공 #짝사랑공 #도망수 #후회수 #공시점 잘 다니던 회사가 인수합병되어 강제 이직하게 된 해인은, 10년 전 지독한 짝사랑 끝에 놓아주게 된 선배 손지한과 마주친다. 출근 3일 만에. 아는척은커녕 남보다 못한 태도에 실망도 잠시. 이혼남이 된 손지한이 아직 해인을 잊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한번 그에게 다가가는데. *** “똑바로 말해. 우리가 십 년 전에 했던 게 뭔지. 지금,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되고 싶은 건지. 못하겠으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500원
에뷔시
블랙피치
4.0(59)
30대가 된 도윤은 이젠 연애니 사랑이니 다 귀찮기만 하다. 필요 때문에 원나잇만 전전하던 도윤은 오랜만에 들른 단골 술집인 하일렌에서 얼토당토않은 말을 듣게 된다. “나 축소 수술받을래요.” 너무 커서 써보지도 못하고 차인다는 남자. 동양 사람이 커봤자 얼마나 크다고. 도윤은 그렇게 생각하며 넘기려 하지만, 시선은 자꾸만 아래로 향한다. 넘쳐나는 호기심을 이겨내지 못한 도윤은 남자를 유혹하곤 그의 바지 지퍼 손잡이를 조심스럽게 내린다. 그리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이쟌
웨일노블
4.4(362)
배경/분야 : 현대물, 리맨물, 좀비물 작품 키워드 : 아포칼립스, K피폐, 쌍방구원물, 미남공, 다정공, 강공, 짝사랑공, 집착공, 능글공, 직진공, 상처공, 만성피로수, 단정수, 유리멘탈수 ■ 인물소개 * 윤수형(공) : 하성미디어 컴퍼니 영업팀 팀장. 만능 스포츠맨인 그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기로 소문났지만, 그의 이면에는 어두운 과거가 있다. * 홍지언(수) : 하성미디어 컴퍼니 기획팀 대리. 만성 피로를 달고 사는 평범한 직장인.
오리안
문라이트북스
4.6(1,500)
#현대물 #재회물 #리맨물 #잔잔물 #일상물 #힐링물 #서정적 #잔잔함 #애틋함 #힐링 #어른의연애 #3인칭시점 #어른공 #다정공 #직진공 #짝사랑공 #헌신공 #후회공 #집착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철벽수 #무심수 #존댓말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김효원은 업계 선배의 요청에 따라 회사로 미팅을 하러 간다. 회의 도중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돌아보니 대학 시절 도서관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남자, 권진현이었다. 알고 보니 회사의 부사장이었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0,000원
김옥고
비올렛
4.0(43)
어디선가 봤을 법한 클리셰로 채워진 삶에 잠깐의 사이다가 불쑥 찾아들었다.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하다가 시간이 벌써 이만큼이나 흘러 버렸다. “흐윽. 아아…….” 따뜻하고 열정적인 행위는 캄캄한 밤이면 끊길 줄 모르고 계속됐다. 단 한 번으로 족하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오만한 착각이었는지 욱은 금방 깨달을 수 있었다. *** "사귈래?" "아…… 저기, 미안해." "바보냐. 왜 사과를 해." 스물다섯, 고백에 대한
블리치드코랄
코튼북스
3.7(14)
공: 유영광(23) –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의 친아들인 시하에게도 다정할 정도로, 성격부터 외모까지 완벽한 인물. 시하의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온다. 수: 유시하(27) – 무뚝뚝하고 평범한, 야근에 시달리는 사회초년생. 호의에 익숙하지 않으나 다정한 영광의 태도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아버지가 물려준 집에서 시작된, 평온한 듯 위태로운 두 사람의 동거생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시하는 자신보다 더 친아들 같은 의붓아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