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타
비욘드
총 6권완결
4.6(1,243)
화제의 막장 드라마 〈광인〉에 빙의했다. 하필 오메가 혐오증을 가진 알파의 오메가 비서로. 정체를 숨기는 것만도 힘들어 죽겠는데, 주인공의 식단과 의상 및 주택 관리부터 그가 사랑하는 베타를 어르고 달래며, 도망가면 잡아 오기까지. 온갖 귀찮은 업무가 내 담당이다. 목표는 주인공이 그의 집착마저 사랑이라 느끼는 이상한 베타를 만나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결말까지 살아남는 것인데…. “어디서 오메가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그럴, 리가요.”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8,500원
콜라젤리
문라이트북스
4.5(237)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남부러울 것 하나 없이 귀하게 자란 한유영. 그러나 그런 유영에게도 고민은 있었으니…. “얌전히 결혼이나 해라, 한유영!” “아버지!” “네가 번번이 몇 달도 못 채우고 직장 그만두는 것 보니 잘 알겠구나. 넌 직장 생활 할 재목이 아니야! 얌전히 결혼이나 해서 네 알파에게 사랑받으며 살거라.” 바로 남자 오메가로서 받는 차별적 시선에 성깔대로 욱하고 내지르는 성격이 문제였다. 그러나 직장을 그만두는 순간 곧바로 알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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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총 4권완결
4.2(233)
“일주일에 한두 번은 만났으면 좋겠어. 자네는 어떤가.” “……일주일에 한두 번 말입니까?” “싫은가.” “좋습니다.” 길게 기른 앞머리와 안경으로 얼굴을 감추고,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회사 생활을 보내고 있는 고졸 계약직 사원 문주연은 같은 부서의 부장 강기혁을 1년 반째 짝사랑해 오고 있는 게이. 부서에서 회식이 있던 날, 강기혁은 술에 취한 문주연을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하고, 별 생각 없이 기혁의 차에 탄 주연에게 자기 집에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