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별
페로체
총 5권완결
4.3(72)
“서 대리, 내 방으로.” 나름 유능한 서 대리였건만, 완벽한 대표님 구훤의 앞에서 자꾸 작아지기만 하는 서우람. 처음 만난 날부터 계속해서 유쾌하지 않은 일로 엮이던 중, 불의의 사고로 도깨비처럼 무섭기만 한 대표님과 제대로 엮여 버리고 마는데! “으흠, 역시 없던 일로 하길 원하는 거군.” “네에, 제발……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이게 그 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 “먹버였군.” “머, 머, 머, 머, 머…… 뭐요?” “……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하루후에
총 4권완결
4.2(53)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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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순
고렘팩토리
4.1(1,157)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릴 때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저를 팔아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이후 대학생이 된 우연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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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7화완결
3.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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