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탱탱
노블리
5.0(3)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다수와의 관계 등) 톱배우 연우의 담당 매니저, 구수호. 경호 일을 하다 무릎이 망가진 수호를 연우가 데려온 것도 벌써 7년 전의 일이다. “형, 형 결혼 안 하고 계속 제 매니저 하면 안 돼요? 가지 말고 저랑 평생 있어요.” 이상하리만치 그에게 집착하는 연우의 마음을 외면해오던 수호. 어느 날, 수호의 거부에 돌연
소장 1,500원
위티
LINE
4.8(12)
[(경) 수영장 개장 (축)] 공원에서 쉬고 있던 도하는 뜬금없이 제게 전단지를 건넨 시현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껴 수영장을 찾는다. 처음엔 흥미 위주의 접근이었지만 “여, 여기서 이러면 안, 돼요!” “어차피 아무도 없잖아요. 시간도 늦었고, 괜찮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히 강사와 수강생 이상으로, 관계가 점차 깊어져만 가는데……. “쉿. 이러다 밖에서 다 듣겠어요.” [본문 발췌] 도하의 얼굴이 조금 상기되어 있었다. 부끄러운 게 분
소장 3,2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7(185)
*본문 중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 및 판타지적인 요소와 인외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인 전문 사립고등학교 형원고. 엘리트 명문고를 다니는 이답게, 훌륭한 수인의 모습을 갖추고자 늘 반듯하고 우아하게, 이성적이고 똑 부러진 자세를 유지했다. 그 어떤 본능의 흐트러짐 없이. 그러나 그런 엘리트의 모습을 때려치우고 본능을 드러낸 이들이 있었다. *** 모단복. 스물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700원
윤도미
시크노블
총 7권완결
4.7(530)
[※베타는 존재하지 않고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내 향을 가지고 살아 줘.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페로몬에 향이 존재하지 않는 장애를 가진 열성 오메가 윤해완은 심장병으로 죽음을 앞둔 우성 오메가 윤해언의 페로몬샘 이식 수술을 받고 해언의 향을 가지게 된다. 보육원에서 형제처럼 같이 자란 해언이 마지막 소원이라며 울고 매달리는 것을 거절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언이 네게 남긴 선물이 있다며 가 달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0,500원
지죤이세린
마담드디키
4.5(24)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성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석호의 취미는 성인 인터넷 방송 BJ. 몸속에 장난감을 넣고 산책 후 혼자 자위해 보라는 미션을 받고, 걷는 중이었다. 그리고 갑작스레 누군가 그의 몸을 돌려세운다. 우연히 만난 새아버지 석호의 행동을 수상쩍게 여긴 아들 태주가 몰래 뒤를 밟았던 것. “아버지께 이런 취미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태주는 자신을 그 능욕 방송의 게스트로 초대하라고 협박
소장 1,000원
라휘
4.7(547)
“아우, 깜짝이야.” “선배는 왜 그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요? 아, 간 떨어질 뻔했네.” 눈치 없음, 인기 없음, 센스 없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 학과 내에서 미미한 존재감과 아싸력으로 유명한 신주하. “태조 오빠!” “어, 태조 왔냐?” ‘재수 없어! 짜증 나! 너만 아니면……!’ 주하는 자신이 이토록 무시당하는 이유를 한 학년 아래의 인싸 후배, 은태조의 탓으로 돌리고 그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감행한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7,000원
조준경
피아체
총 4권완결
4.0(103)
“내가 사라진다고 해도 아이는 사랑해 주세요.” 열성 오메가인 마현석은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고. 결별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뜻하지 않은 사고로 우성 알파인 강원준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임신이 맞습니다.” 얄궂게도 그 하룻밤의 일로 현석은 임신하게 되고, 이름도 모르는 알파의 아이를 가진 현석은 좌절과 망설임 끝에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려 한다. 한편 현석이 다니는 회사에 본부장으로 부임한 원준은 현석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음을 알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300원
체크와메이트
파란달
3.9(14)
※주의: 본 작품은 강압에 의한 관계, 모브플, 비윤리적인 소재 등의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다를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대학 생활이었다. 억지로 참가한 신입생 환영회에서 서이안이 말을 걸어오기 전까지는. “안녕하세요, 선배.”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잘생긴 얼굴, 적당히 웃음기가 섞인 나긋한 목소리. 백희언은 이상할 정도로 가깝게 구는 유명한 후배가 불편하면서도, 그의 접근에 일일이 동요
소장 3,000원
덩떡쿵떡
땅콩사탕
4.3(3)
#현대물 #연하공 #집착공 #계략공 #절륜공 #순진수 #아방수 #연상수 #음식플 #초코시럽 #딸기시럽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초코 바나나 맛! “야, 바나나랑 비교해보라니까 왜 자꾸 내 좆만 쳐다봐.” 술에 취한 민현이 중요 부위를 바나나에 비교한 게 화근이었다. “너으…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으음. 진짜 맛있긴 하네요.” 그날 이후 승준은 한 번만 더 맛보게 해달라며 보챈다. 심지어 이번에는 초코 바나나를 먹고 싶다고 하는데...
아그노스
4.3(49)
#현대물 #판타지물 #금단의관계 #미남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북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굴림수 #일상물 벽 너머를 보지 않아도 흐물흐물해지고 있는 도윤의 정신을 읽은 것 같았다. 말을 길게 질질 끌면서도 착실하게 허리를 처박았다. 물컹하고 뜨끈한 내벽에서 제 성기를 꺼내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 살짝 허리를 뒤로 빼내면 성기와 함께 딸려 나올 것처럼 달라
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4.4(50)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