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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1화
5.0(2,693)
※ 본 작품은 다양한 국가의 전설 및 민간 설화와 종교를 참고하여 창작한 작품이며, 실제 내용에 기반하지 않은 허구입니다. “어린 뱀이로구나.” 인간인 능소를 사랑한 죄로 원신을 잃은 청룡신군 자운은 능소화 가득 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이를 무심코 받아 들었다. “너를 거두는 것이 내 운명일 것이다. 네 이름은 이제부터 이룡螭龍이다” “이…요…료…롱…? 요로롱…?” 사랑하는 능소의 영혼이 담긴 구슬, 영옥이 깨진 날 나타난 아기 뱀. 자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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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5,800원
총 4권완결
4.4(31)
인생을 두 번 살면 말이야, 조금 쉬워질 줄 알았거든? 난 그대로인데 나를 뺀 모든 게 바뀌는 거야. 그러니까 남는 건 불안함 뿐이더라. 연예인 병 말기. 아이돌 친구 유세 떠는 소경하. 걷잡을 수 없이 퍼진 헛소문에 괴롭힘까지. 살얼음처럼 불안한 하루를 버티던 내게 안무 표절 누명이 씌워졌다. 철저하게 홀로 남은 내게 남은 건 없었다. 춤, 친구, 사랑마저도. 22살 생일, 삶의 의지를 놓은 순간 정확히 1년 전으로 돌아왔다. 하필이면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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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420원전권 소장 13,680원(10%)
15,200원총 5권완결
4.8(4,573)
‘청명한 소리를 솨, 흘리며 흔들리는 월계수 가지 사이로 사금파리 같은 빛의 파편이 아름답게 쏟아져 내렸다. 그저 이대로 순간이 멎길 간절히 소원하였다.’ 로마 집정관 풀케르의 아들인 하드리우스는 그리스인 가정교사와 동성애 추문을 일으킨 후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가 4년 만에 로마로 돌아온다. 저택에서 아버지의 릭토르인 티베리우스를 만난 하드리우스는 조각상처럼 아름다운 미청년에게 한 눈에 깊이 빠져든다. 평소 유약한 성격의 하드리우스를 못마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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