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새
M블루
총 2권완결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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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시랑
블루코드
4.4(381)
‡줄거리‡ 대마법사 아덴 라그랑은 마왕을 무찔렀다. 문제는 마력도 바닥나버렸다. 아덴은 마력을 채우기 위해 포션이 필요하다. 유배된(?) 섬의 주민들은 아덴을 포션 중독자라며 모두 괄시하고 포션도 주지 않는다. 대마법사인 그에게 이럴 수는 없는 일이다. 은혜를 모르는 것들이다. 마력만 있으면, 마력만 채우면! 포션이 필요하다. 포션 좀 달라고! 몸도 안 좋은데 포션마저 마음대로 못 먹으니 아덴은 삶이 너무 불행하다. 그러던 중 섬에 만만한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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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tenuto
비욘드
4.1(457)
사정하지 못하는 남자의 인생 목표! 드라이 오르가슴! 성격 고약한 형이 하나 있었다. 그 형은 하필 마법사였고, 키아리스의 몸에 마법을 걸고 말았다. 다름아닌 <감각증폭> 마법. 그런데 이 빌어먹을 형은 감각만 증폭시킨 게 아니라 사정까지 막은 데다, 이후 낙마 사고로 죽어 버리고 말았다. 감각은 증대되었는데 갈 수가 없게 되었으니 미칠 지경이 된 키아리스. 그렇게 7년이 지났고 이제 그는 마탑에 들어간 조카만을 애타게 기다릴 뿐이었다. 조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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