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틴
블로이
총 4권완결
4.9(224)
※ 본 작품은 서양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역사와 관련이 없는 창작된 세계관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얼어붙은 연못이 유리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북부 공작가의 저택, 글래스데일.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가 된 리암은 글래스데일의 사냥터지기가 된다. 낡고 비루한 차림의 그 앞에 '흰 눈'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도련님이 나타난다. 에르윈 칼리웰. 이름처럼 정결하고 고고한 도련님. 저와는 태생부터 다른 것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백목련
시크노블
4.6(266)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친 지 2년 후. 치료제가 개발되며 대부분의 사람은 일상을 되찾았다. 그러나 가진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스무 살 채현우는 치료제의 부작용에 시달리며 아직 불행 속에서 헤매고 있다. 그런 그 앞에 완벽한 어른의 모습을 한 남자가 나타난다. “예쁨받고 싶다는 생각 해 본 적 없어?” 친절함과 자상함으로 무장한 남자의 호의는 아무리 봐도 수상하다. 그러나 태어나서 한 번도 받아 본 적 없는 애정에 현우는 흔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