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로
시크릿노트
총 2권완결
4.0(2)
첫사랑과의 달콤한 사랑을 기대했던 문하. 그러나 생각과 달리 첫사랑이자 친구였던 태훈은 서서히 문하를 안팎으로 좀먹어갔다. 꽤나 길었던 연애 끝에 얻게 된 건 의심과 불안. “문하 선배 오시길 기다렸는데. 이렇게 뵈니까 정말 좋아요. 보고 싶었어요.” 끝없는 악몽을 꾸고 살아가는 문하 곁에 어느 날 회사 대표 낙하산으로 들어온 지형이 나타난다. 지형은 처음 문하를 마주한 순간부터 문하를 졸졸 쫓아다니며 대시 하는데… 상처를 그대로 끌어안고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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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lo
더클북컴퍼니
4.1(80)
평범한 직장인으로 무난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현수는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돼지 수인. 현수는 어느 날 대학 시절의 동아리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후배 하준원과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발정기를 맞아 사고를 치고 만다. 준원은 자신도 뱀 수인이라고 고백하고, 현수에게 솔직하게 호감을 나타내며 적극적으로 대시해 온다. 생전 처음 겪는 원나잇에 혼란에 빠진 현수는 준원의 교묘한 설득에 넘어가 어영부영 사귀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대학 시절에 현수와 사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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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경
시크노블
3.6(38)
어느 날 회사에 새롭게 부임한 팀장, 한기준. 그는 희락의 군대 후임이자, 첫사랑이자, “차라리 솔직하게 몸으로 부딪쳐 왔으면 적당히 상대는 해 줬을 겁니다.” 제대로 고백도 못 했는데 대차게 자신을 차 버린, 그야말로 잊고 싶은 기억이다. 이성애자인 그가 자신을 회사에 아웃팅시킬까 두려운 희락은 입막음을 위한 약점을 찾고자 다시 기준에게 접근하는데. 말 한마디, 행동 하나까지 여전히 차가운 기준이건만 그런데 왜 또다시 그에게 반해 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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