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THEE
라비앙
총 2권완결
4.8(45)
※ 해당 도서는 2021년 12월 <Abnormal Phenomena>라는 제목의 개인지로 발간되었습니다. 재벌가의 삼남으로 태어난 시예찬은 ‘우성 알파’임에도 성적으로 안기는 쪽을 욕망한다. 그 탓인지 서른이 넘도록 결혼은커녕 제대로 된 연애조차 해 보지 못했다. 주변에선 알파의 체면이 어쩌고, 천박하다느니 어쩌니, 비정상적이니 뭐라니. 다 좆이나 까라지. 그렇게 ‘비정상적’ 취향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기 직전 떠밀려 나간 선자리에서, 또 처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연또로
트윈플스토리
4.9(24)
#바람났수 #위기의중년수 #자존감낮수 #아저씨수 #친구아빠수 #아들친구공 #스무살공 #물제비공 #수영강사공 #불륜 #수영장 #수영복 #나이차26살 #금지된사랑 “그러고 보니 요즘 석현 씨랑 관계도 없었고…… 저번 히트사이클도 혼자 보냈어. 나랑 석현 씨가 섹스리스 부부라니……. 석현 씨 눈엔 내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은 걸까?” 나이 먹고 할 줄 아는 거라곤 집안일밖에 없는 한심하고 쓸모없는 남자 오메가라서, 그래서 이젠 질려 버린 걸까? 남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400원
숙자씨
노블리
총 1권
5.0(5)
*본 작품 <태평물산 고릴라 : 황대건>은 <벽에 낀 고릴라 : 황대건>에서 제목이 변경되어 재출간되었습니다. 새로 온 상사인 황대건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지환. 어느 날 황대건이 퇴폐업소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쫓아가는데… 여장남자 벽고라고? 게다가 그 고릴라 황대건이 ‘클라라’라고? * 지환이 다시 한번 꼴깍- 마른침을 삼켰다. 맹세코 지환은 살면서 단 한 번도 저와 같은 것이 달린 남자를 두고 성욕을 일으킨 적이 없었다. 설사 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섬휘
g노벨
4.3(9)
※ 본 작품에는 감금, 강간, 폭력적인 장면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다른 놈들이랑 있는 거 보면 질투한다고 했잖아요." "……." "형 사랑한다는 거 장난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른 놈들이랑 웃고 떠들지 마세요." "읏… 헛소리하지 마. 또 무슨 수작이야." "수작이라뇨." 목을 잡은 손이 순식간에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한선이 몸을 빼며 벗어나려 했지만 단단한 현관문이 그를 막아섰다. 규한이 다른 손
소장 3,330원전권 소장 6,660원(10%)7,400원
자경
모드
4.8(190)
번아웃으로 자발적으로 사회와 멀어진 유영. 그는 통장의 퇴직 위로금과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빌라에 기대 숨만 쉬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바쁘고 지구의 온도는 점점 높아져 가고, 남극의 빙하는 녹고 해수면은 계속 올라간다. 이대로라면 통장의 잔액이 줄어드는 것보단 빙하가 녹는 속도가 더 빠를 것 같은데. 남 일처럼만 듣던 글로벌 경제 위기가 부동산을 폭락시켰듯 지구온난화도 더 이상 남 일이 아니다. 남극의 빙하가 다 녹아 세상
소장 1,400원전권 소장 4,400원
스테고사우루스
페이즈
4.6(167)
※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작고 귀까지 처져 묘족 마을에서 천대 받던 토끼 수인 진혜우. 양성구유인지라 뱀 수인의 첩이 될 뻔하였으나, 운 좋게 웅족 족장의 본처 자리로 시집가게 된다. 하나 혼인 첫날부터 신랑은 지각하고, 홀로 꾸벅꾸벅 졸던 혜우는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를 접는다. “처음 뵙습니다, 진혜우라고 하여요.” “나는 강대산이외다. 웅족에서 제일 큰 곰, 우두
칠석물
뮤트
5.0(7)
사랑의 실패, 두 번의 이혼에 이어 결국 은둔 생활을 하게 된 주혁은 소설 집필을 핑계로 사사로운 욕심을 채울 몹쓸 취미가 있다. 모델을 섭외하여 야설의 행위를 재연하게 하는 것. 그러다 다음 알바생이 필요할 즈음, 기존 알바생의 권유로 대학교의 모델과 런웨이를 직관하게 된다. 그곳에서 우건을 보게 되는데……. 주혁은 한눈에 그가 마음에 들었고 음심이 생겨 그를 가지고 싶어졌다. 그러나 정작 그가 자신에게 깊은 감정을 품었다는 걸 알게 되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다정한무덤
4.0(1)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이 쉬이 들지 않는 밤. 태원은 방에서 기묘한 신음 소리를 듣게 된다. 살짝 열린 문틈, 두 남자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지난밤 눈이 마주쳤던 재우는 태원의 추궁에 해사하게 웃으며 그를 침실로 초대하는데……. * “간지러웠어?” “으응….” 기어이 잠을 이기지 못한 선하는 테이블 위에 푸욱, 쓰러졌다. 완전히 고꾸라지기 직전, 재우는 선하의 뺨을 자연스레 잡았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세녹
플레이룸
4.5(118)
오메가 형사 VS 베타였던 알파 형사의 아찔한 잠복근무! 알파연하공 X 오메가중년수 평생 오메가인 걸 숨기고 살아온 형사 주형진(40)은 신참 형사 이환(26)과 파트너가 된다. 베타에 어리바리한 파트너 이환에게 그답지 않게 경계심 없이 대하던 어느 날,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한밤의 잠복근무 도중 풍기는 묘한 냄새… ‘신종 마약인가? 설마 잠복하는 걸 알아채서?’ 그게 러트 사이클이 온 알파의 냄새라는 걸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선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3,500원
흰새
아미티에
4.6(163)
몇 년 전, 이든은 아이를 거둔 적이 있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뭔지도 정확히 모른 채, 그저 심부름이나 하는 줄 알고 마약 운반책으로 그 자리에 나온 고작 열일곱 살에 불과했던 깡마른 남자아이 하나를. 꼭 어릴 적 자신 같아서, 얼마 되지도 않는 빚에 시궁창을 구르는 꼴이 거슬려서, 몇 달 곁에 두고 보살핀 게 전부였다. 그리고 한국을 떠나 홍콩에서 지낸 것이 벌써 7년. 지금쯤 소개팅이나 하고 다니는 대학생이 되었겠구나 생각했는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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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미열
4.7(11)
서브컬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20대 남자 이조운. 유년 시절부터 온갖 만화를 섭렵한 그는 현재 평범한 직장인이자 코스어로 은밀하게 활동 중이다. 일본으로 혼자 덕질 여행을 떠나는 길, 평소 비행기 공포증이 심하지만 하필 최애 인형을 두고와 벌벌 떨고만 있는 조운에게 옆자리의 잘생긴 남자가 손을 내민다. “힘들면 잡아도 돼요. 저라도 괜찮으면.” 조운은 남자에게 제대로 된 인사도 못 하고 비행기에서 내리지만, 어찌된 일인지 여행지에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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