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키색사랑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5(538)
*본 작품은 [격통 (激痛)]과 이어지는 2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조폭공 #말안통하공 #어릴때부터수밖에없었공 #다정하긴다정한데찐집착공 #카페주인됐수 #여전히공이무섭수 #은근히할말은하수 #확신이없수 #네임버스 교도소에서 나와 임지훈과 함께 살게 된 우주. 임지훈이 차려준 카페에 나가고, 나름대로 평온하게(?) 살고 있는 그에게는 고민이 있다. 오늘도 임지훈은 나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 네임이 일치하면 동성 간에 결혼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진조
시크노블
4.4(1,224)
VVIP 스폰서를 끼고 서킷을 종횡무진 하는 F1계의 망나니, 미겔 도밍구에스! 세상 두려울 것 없이 사는 그는 자신의 스폰서 앞에만 서면 쭈그러든다.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스폰서, 소문만 무성한 재벌가의 일원. 진흙 속에 파묻혀 있던 미겔을 진주로 만들어 준 단 한 사람, 요한. 미겔은 고카트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요한과 어쩌다 우발적 각인까지 하지만, 요한은 도대체 늘 속 모를 웃음과 다정한 말뿐인데……. “너야말로 퀄리파잉 앞두고
소장 2,800원
문가람(noite)
미열
3.7(10)
#연하공 #요리공 #첫사랑 #애절남 #동거남 “정말로, 완벽하게 행복한 순간이라서 이 속도를 잃어버리고 싶지 않아졌어.” 그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자꾸 삭았다. 기억도 나지 않는 사랑의 시작에도,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게는 온통 그뿐인데 삭아버린 마음으로는 도저히 온전한 사랑을 주고받는 게 힘들어서. 여전히 겁이 났다. 내가 받을지도 모를, 줄지도 모를 정체도 없는 상처가. 나는 그를 사랑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사람이었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