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랑
피아체
총 3권완결
4.7(30)
※ 본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애정결핍공 #일편단심공 #말랑댕댕공 #성격나쁘수 #공한정무심다정수 #이상한집착수 #슈퍼갑수 #9살차이 “누가 주워 줬으면 좋겠다…….” 첫눈이 내리는 겨울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정처 없이 방황하던 하진은 우연히 마주친 주인에게 주워졌다. “제 이름은 강하진인데요.” “그래, 강아지.” 주인은 일면식도 없는 하진을 강아지 취급하며 무심하게 곁을 내어준다. 지금껏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뒷걸음만 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페텐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4.5(62)
어린 시절 아주 잠시 함께 지냈던 강아지 ‘짜장이’가 사람이 되어 돌아왔다. “짜장이, 그거 저예요.” 회색 눈동자를 가진 이상한 남자 무화. 자신을 짜장이라 칭하며 사람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든다. 반려니 각인이니, 그게 다 뭔데? “너 뭐 돼?” “형 좋아하는 사람이요.” 맹목적인 애정을 퍼부어대며 사랑을 갈구하는 무화가 부담스럽다. 이 자식,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무시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한순간의 충동으로 복잡한 관계를 맺는 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300원
파사
4.4(63)
칠국에서 지배 계층으로 군림하는 수인들은 아름다운 외모와 인간보다 우월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확률로 난임의 몸을 타고난다. 푸른 눈을 타고 난 소수의 인간이 수인을 수태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데, 이 벽인(碧人)들은 태어나자마자 중앙 정부에 소속되어 씨내리 도구로써 사용될 수밖에 없는 운명. 처음 임무를 맡은 벽인 유윤명(공)은 가장 부유한 교국의 제후, 윤청염(수)의 씨내리로 파견되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김사라
도서출판 태랑
4.5(119)
지겹도록 오랜 짝사랑이었다. 끝을 향해 가던 희망 없는 사랑은 내게 어떤 것도 돌려주지 않았다. 황지욱의 입술을 몰래 훔친 건, 길었던 짝사랑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입을 맞추던 그 순간, 문 틈새로 나를 훔쳐보는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다. 황지욱의 동생, 황지혁. 미국으로 유학 갔다가 4년 만에 다시 나타난 그 녀석은 강의실에 앉아 나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황지욱이랑 친하게 지내지 마요.” 자신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 꼬맹이
소장 300원전권 소장 6,300원
두부달걀
모드
4.0(131)
환각 능력자 유현은 죽어가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치유 능력자를 찾다가 아기 때 불법 조직에 납치되어 감금, 학대당하며 살아온 준의 존재를 발견한다. 준을 빼돌리기 위해 조직에 접근하여 그와 거짓으로 신뢰를 쌓은 유현은 이내 구원자를 향한 준의 맹목적인 감정에 죄책감을 느끼는데……. * 네 구원자가 되려고 이곳에 온 게 아니었어. 네가 내 구원이 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말 내 멋대로 온 거야. 내 거짓이 네겐 구원이 되어버렸네. 네 새로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9,000원
sostenuto
비욘드
4.1(457)
사정하지 못하는 남자의 인생 목표! 드라이 오르가슴! 성격 고약한 형이 하나 있었다. 그 형은 하필 마법사였고, 키아리스의 몸에 마법을 걸고 말았다. 다름아닌 <감각증폭> 마법. 그런데 이 빌어먹을 형은 감각만 증폭시킨 게 아니라 사정까지 막은 데다, 이후 낙마 사고로 죽어 버리고 말았다. 감각은 증대되었는데 갈 수가 없게 되었으니 미칠 지경이 된 키아리스. 그렇게 7년이 지났고 이제 그는 마탑에 들어간 조카만을 애타게 기다릴 뿐이었다. 조카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자몽소다
피플앤스토리
4.0(149)
#OO버스, #현대물, #역키잡, #연하공, #대형견공, #달달물, #삽질물, #수시점 먹이고 씻기며 키웠던 동네 꼬맹이가 잘빠진 미남이 되어 돌아왔다? 비밀을 감춘 채 서로 밀고 당기는 쌍방 삽질물 인류 중 약 10%에게 발현되는 특수한 문양 ‘네임’. 한 번 몸 위에 나타난 네임은 짝을 이루는 단 한 사람만이 읽을 수 있고 발음할 수 있다. 평소 네임을 갖지 못했단 사실에 열등감을 품고 있던 남현은 어느 날 자신의 옆집으로 이사 온 남자를
빨강뽀뽀
조은세상
3.6(5)
#현대물 #능욕공 #다정공 #연하공 #사랑꾼공 #상처공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순정수 #오해/착각 #연예계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그 말……. 네가 나에게 질리면 날 버려준다고 했던 말.” “…….” “그거 지금도 유효해?” “그건 왜 묻지?” “그냥 궁금해.” “어떨 거 같아?” “내가 먼저 질문했어.” “……질려 봐야 알 거 같아.” 후회 없이 사랑만 볼 자신이 없는 남자, 임재혁. 사랑밖에 바랄 것이 없는 남자, 한우주. 오해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