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와
M블루
총 4권완결
4.3(27)
*본 소설에 나오는 모든 인물, 배경, 사건은 실화가 아닌 픽션입니다. 도깨비 서공과 저승사자 윤초승은 한때 둘도 없는 친우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연을 끊고 17년 만에 재회한다. “왜 하필 너야.” “…….” “나를 구한 게 왜 하필 너냐고.” “좀 이성적으로 생각해. 그렇게 이성적이던 윤초승은 어디로 갔어.” “이성적? 난 아직도 네 얼굴에 남은 흉터만 보면 그때의 일이 생생하게 떠올라!”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건만, 이후 서공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여한령
블룸
총 88화
4.9(2,631)
<1부> 무당집 손자라고 무속 신앙을 믿으란 법은 없다. 박수 친구도 만신 할머니도 존중하지만 오컬트는 불신하던 평범한 대학생, 권이현은……. “권이현이면 돼. 다른 건 필요 없어.” 어느 날, 재앙을 깨워버렸다. 그저 신이라고 높여 부를 수밖에 없는 거대한 재앙을. 다행인지 불행인지, 재앙신은 권이현을 미친 듯이 귀애했다. 생채기 하나라도 났다간 전부 다 죽여버릴 기세로. 그런데 권이현은 누가 죽는 꼴 보고 편히 발 뻗고 잘 자신이 없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8,500원
총 79화
5.0(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7,600원
소림
페이즈
총 8권완결
4.8(859)
신묘한 물건을 대여해 주는 가게 ‘이리 만물 대여점’. 주인은 물론 고객 또한 인간이 아닌 존재이다. 선인, 장사, 도깨비, 요괴, 신령… 대여점의 주인인 이리 선인은 제자와 함께 ‘위아’라고 불리는 존재를 위해 신묘한 물건을 빌려주는 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셀 수 없는 시간을 살아온 이리를 난감하게 하는 이가 있었으니… “스승님, 저 아니었으면 오늘 앉을 시간도 없었겠네요. 저 잘했죠. 예쁘죠? 뽀뽀해 주실래요?” “스승님, 그런데
소장 1,900원전권 소장 23,600원
총 222화완결
4.9(1,747)
* 본 작품은 기존에 타사에서 출간된 이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이용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신묘한 물건을 대여해 주는 가게 ‘이리 만물 대여점’. 주인은 물론 고객 또한 인간이 아닌 존재이다. 선인, 장사, 도깨비, 요괴, 신령… 대여점의 주인인 이리 선인은 제자와 함께 ‘위아’라고 불리는 존재를 위해 신묘한 물건을 빌려주는 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셀 수 없는 시간을 살아온 이리를 난감하게 하는 이가 있었으니… “스승님, 저 아니었으면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900원
원하
조은세상
4.6(40)
불행을 몰고 다니는 청년, 운반책 ‘원’. 돈만 주면 무엇이든 운반하는 원은 어느 날, 가방 하나를 전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목적지는 어느 후미진 골목에 있는 골동품 가게. 인적이 없는 가게에 들어선 원은 실수로 마당에 있던 항아리 하나를 깨트린다. “손님이신가?” 그리고 기묘한 남자가 나타난다. 황혼색 눈동자를 가진 그 남자는 이 정체 모를 가게의 사장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있던 집에 불이 나지 않았던?” “아, 예. 그을린 자국이 있
소장 3,600원
모나타이
B&M
총 3권완결
4.1(41)
동양풍, 미스터리/오컬트, 광공,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귀신을보는수, 도망수, 연상수, 상처수, 애증, 감금, 역키잡물, 구원,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피폐물 소수민족인 묘족 출신으로 자연스럽게 귀신을 보면서 자란 유협. 남족과 맺은 평화 조약 때문에 타국으로 파견 왔지만 남족 황제의 명에 이루어진 삼 황자와의 원치 않는 혼약으로 고향에 돌아가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라이트먼
페르마타
4.2(12)
베르미아 공화국 정보부의 첩보원으로 일하던 스노우 우르귀프는 은퇴한 뒤에 낮에는 세인트롤랜드시 공립학교에서 사격술 교관으로, 밤에는 마난 사냥꾼으로 활동하며 안개 숲을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보부 시절 그의 상관이자 친구인 로버트 템플턴 자작에게서 동생의 교육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스노우는 거절하려 했지만, 이미 자작의 동생, 해리는 세인트롤랜드시 공립학교로 전학 처리가 된 지 오래였다. 전담 지도 교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