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지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6(1,270)
※ 본 도서는 작가님이 개인지로 출간하였던 작품을 가필수정한 것이니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도 저렇게 빛나고 탐나는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이 잃은 것은 다른 사람에게 가 있었다. 바로 이 손의 주인에게. 어렴풋이 생각했다. 그 빛나는 것을 가진 사람이 강건우여서 다행이라고. 격투기 '선련'의 천재라 불렸던 성준희는 중학 시절 사고로 시력을 일부 잃게 된다.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선련을 계속할 수는 없어진 후로 생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400원
NAPUL
톤(TONE)
총 2권완결
4.3(418)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