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극여우
에브리웨이
총 4권완결
3.8(9)
첫사랑이 죽었다. ‘진짜 가족’을 만들고 싶다며 날 버리고 결혼해 버린 지율이 형이 죽었다. 그리고 지금 내 앞에는 그가 세상에 남기고 간 아들 도원이 서 있다. “네 가족이 되어 줄게.” 7년간 서로를 의지하고 살았다. 양부로서, 양아들로서. 그런데. “나, 이제 아빠라고 안 부를 거야.” 내 손으로 거둬 키운 도원이 날 사랑한다고 한다. 안 된다고 거절해도 자꾸만 달려든다. 문제는... 나도 싫지 않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800원(10%)12,000원
집사자
뉴콕
총 3권완결
4.1(40)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묘사가 있으니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작중 인물의 생각은 작가와 동일하지 않습니다. 미혼모의 자식으로 태어나 보육원에서 자란 이정. 그는 열네 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우담’에 들어가게 된다. 그가 우담에 불려 간 이유는 단 하나였다. 여덟 살짜리 도련님, 강태이를 돌보라는 것. 이정은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태이의 밑에서 매일이 위태로운 이십여 년의 삶을 살아 낸다. 어릴 적 보육원에서 헤어진 동생, ‘이경’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