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레스
넥스트 프로덕션
총 3권완결
4.0(78)
“휘윤이랑 결혼할래요. 휘윤이 제 신부 시켜 주세요.” 나를 신부로 달라는 어린 알파는 내 키의 반절만 했다. 예연오라는 예쁜 이름에 걸맞게 겉모습도 아기 토끼처럼 깜찍했다. 갑자기 해외로 유학 가는 바람에 기억에서 서서히 지워졌던 꼬맹이였는데…. 성인이 된 연오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나를 찾아왔다. “기억 안 나요? 제가 형 신부 삼겠다고 어렸을 때부터 쫓아다녔잖아요.” 말랑하고 보송했던 아기 토끼는 이제 없었다. 깊어진 눈매, 굵어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800원
라그노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0(676)
*본 작품에는 수간과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가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간주의 #강제적관계주의 #근친요소있음 #이공이수 #소심수>적극수 #병약수 #아무것도모르수 #늑대공 #주인사랑하공 #인간변신가능하공 지금 혹시 이상한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닐까? 몸이 약해 어려서부터 가족과 떨어져 시골에서 요양을 해온 카일은 산책을 하던 중 젖은 채 오들오들 떠는 작은 짐승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며칠은 굶은 것처럼 야윈 채로 앓는 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