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물
뮤트
총 2권완결
5.0(7)
사랑의 실패, 두 번의 이혼에 이어 결국 은둔 생활을 하게 된 주혁은 소설 집필을 핑계로 사사로운 욕심을 채울 몹쓸 취미가 있다. 모델을 섭외하여 야설의 행위를 재연하게 하는 것. 그러다 다음 알바생이 필요할 즈음, 기존 알바생의 권유로 대학교의 모델과 런웨이를 직관하게 된다. 그곳에서 우건을 보게 되는데……. 주혁은 한눈에 그가 마음에 들었고 음심이 생겨 그를 가지고 싶어졌다. 그러나 정작 그가 자신에게 깊은 감정을 품었다는 걸 알게 되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chop8
희우
3.8(18)
유명한 성인 장난감 회사의 엘리트 과장, 고현우. 사내에서 남성과 불륜을 일으킨 그는 징계를 받아 ‘성인 장난감 판촉부’로 좌천된다. “성인 장난감 판촉부는 몸으로 영업한다며?” 이상한 소문에 설마 하던 현우는 그곳의 지배자 차민혁을 만나고 그의 노예들에게 포획당해, 요도까지 개발당하며 판촉부의 공용 장난감으로 추락하는데……. “다가와서 입에 물어 봐. 이거, 가지고 싶잖아?” *본 작품의 9챕터에는 현우(수)가 공으로 타인과 관계하는 장면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NAPUL
톤(TONE)
4.0(537)
◆ 작품 소개 철저한 자기 관리로 화류계에 군림하는 탑호스트 안치윤. 상류층 사모님들의 은밀한 파티 도중 생전 본 적 없는 묘한 분위기의 남자를 만난다. 온몸을 휘감은 최상위 명품과 매끈한 미모, 마른 근육으로 뒤덮인 몸, 감정이 결여된 깊은 눈. 장소가 장소니만큼 남자는 떠오르는 후배인 게 분명한 상황, 이런 될성부른 싹은 처음부터 잘라 내야 했다. 모진 협박을 가하면 도망칠 것이다. 그렇게 믿었는데……. “전혀 새로운 타입을 보냈네. 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