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닥터세인트
BLYNUE 블리뉴
4.6(1,416)
#비운의귀공자수 #조각외모공 그에게 나는 신이었고, 동시에 추락시켜야 할 대상이었다. 여당의 신망 받는 국회의원 차유신은 자신의 '개'를 자처하며 들어온 수수께끼의 보좌진 우태원의 계략에 빠져 금배지를 반납한다. 차유신이 야인(野人)생활을 하는 사이 서울 최대의 우범지역 '역현구갑'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우태원은 차유신이 '서울의 실리콘밸리'로 조성해둔 '역현구을'을 망가뜨리려 한다. 차유신은 복수를 꿈꾸며 제1야당인 신진화당과 손을 잡아 정계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2,100원
쏘니
요미북스
총 5권완결
4.1(157)
반이겸(이원재) 서른다섯의 전생을 기억한 채 스물셋의 천재 뮤지션 몸에서 깨어난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잃어버린 23년의 공백을 메우고자 분투한다. 반태윤 인간다운 감정이 지극히 결핍된 존재로 마성이 철철 흐른다. 태성그룹의 후계이나 치명적인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이를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반이겸을 놓지 않으려 한다. 열여섯에 맨몸으로 가출해 20년 가까이 피땀 흘려 이룩한 회사가 공중분해 되었다. 단 며칠 만에. 열심히 살았다.
소장 5,500원전권 소장 2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