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미
문라이트북스
총 6권완결
4.6(1,118)
[임채하] 선배 같이 밥 먹을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지 않나요? 짝사랑했던 후배가 하던 게임 <혼돈의 설화>, 대학교 졸업 후 여유가 생긴 주현은 혼설을 시작하게 된다. 우연히 PvP 랭크전에서 사사게 스타 채채를 만나고, [귓속말] 채채에게 : 제가 저보다 약한 분하고 커플 맺기는 좀;; 손해라서요 [귓속말] 채채 : 안 약하면요 채채의 본캐인 성직자 랭킹 1위 밍채와도 엮이게 되는데……. [파티] 블랙 : 제가 사사게 보내면 님만 손해거든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8,000원
조도차
비욘드
4.8(3,433)
실종된 할머니를 찾기 위해 고향에 돌아온 반 클라크. 그에게 수상한 임무가 주어진다. 1년간 ‘그것’을 아무에게도 뺏기지 않고 지킬 것. 할머니가 쪽지와 함께 맡긴 미심쩍은 세포는 예상과 달리 기함할 속도로 자라나고, 반은 임무 완수 시에 주어질 백만 달러만 보고 베이비시터의 길에 뛰어든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그럼 가르쳐 줘.” “어?” “글 가르쳐 준 것처럼, 키스도 가르쳐 줘.” 무럭무럭 자라난 디아가 배은망덕한 접근을 하기 시작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8,500원
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