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오
툰플러스
3.7(23)
“오메가 발현율 90퍼센트입니다.” 태 회장은 자신의 아들인 태현우를 버렸다. 오메가가 살아가기 힘든 세상. 그리고 자신에 가업을 오메가에게 물려주기 싫었다. 바로 1년 뒤, 현우의 이복형제, 태전우가 태어났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형제이지만 하나뿐인 가족이라는 생각에 둘의 통화는 늘 달콤하기만 했다. *** “오메가는… 형은 뒤로 느껴?” 전우에게 2차 성징이 왔다. 그 무엇을 보고 만져도 느낄 수 없는 기분을 형과 통화하면 느낄 수 있었
소장 1,0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4.6(226)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기적이라고 봐야겠네요.” “기, 적이요?” “축하드립니다. 4주째입니다. 서은우 환자님.” 서은우는 그제야 의사의 기적이란 말이 와닿았다. ‘아, 그래도 노산이기에 성관계는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요.’ 하지만 너른 침실 위, 서은우는 어느새 나신이 되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나, 목말라요. 아빠.” *** 그렇게 즐겁기만 할 줄
소장 2,500원
곁
별다름
4.4(5)
16살인 나는 21살인 그에게 첫눈에 반했다. 5년 후, 21살인 나는 26살인 그에게 선전포고 했다. 몇 달 후, 나는 그에게... 형의 친구 승희에게 첫눈에 반해 난생 처음 첫사랑과 짝사랑을 경험한 서호. 5년 후, 다시 만난 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만, 그는 냉정하게 선을 긋는다. 다정하고, 상냥했던 그는 왜 변했을까? 밀어내고, 오해하며 거리를 뒀지만, 이제는 깍지 낀 손을 놓지 않으려 애쓰는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 별다를 것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