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
노블리
4.3(22)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차별받으며 살아가는 오메가로 발현한 재겸. 재겸을 걱정한 그의 모친은 죽기 전 가정부로 일하던 명문가에 재겸의 신변을 위탁한다. “약속이야. 나중에 커서 좋아하는 사람 생겨도 형이랑 결혼해 줘.” “나는 형 말고 아무도 안 좋아해! 형도 아무도 좋아하면 안 돼. 나만 좋아해야 해, 형은 내 거야!” 회장님의 아들이자 아직 어린아이인 희서는 결혼이 약속된 재겸을 진심으로 따른다. 그러나 학업으로 인해 몇 년간 집을 떠나있게
소장 2,0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4.6(227)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기적이라고 봐야겠네요.” “기, 적이요?” “축하드립니다. 4주째입니다. 서은우 환자님.” 서은우는 그제야 의사의 기적이란 말이 와닿았다. ‘아, 그래도 노산이기에 성관계는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요.’ 하지만 너른 침실 위, 서은우는 어느새 나신이 되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나, 목말라요. 아빠.” *** 그렇게 즐겁기만 할 줄
소장 2,500원
나비양
젤리빈
3.0(5)
#현대물 #OO버스 #동거 #다공일수 #수인 #변신 #오해/착각 #질투 #역키잡물 #달달물 #연하공 #귀염공 #순정공 #사랑꾼공 #중년수 #연상수 #순정수 #외유내강수 늑대의 신체를 가진 인간인 인랑, 이바노프. 그러나 수인과는 달리, 늑대의 신체를 숨길 수 있는 그는 인간들과 어울려 산다. 그리고 다양한 인간들을 만나 정욕을 채우고, 발정기를 보내기도 한다. 그런데 그에게 작은 상자 하나가 배달되고, 그 안에는 작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들어 있
소장 1,000원
옥주
페로체
4.4(110)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소장 3,400원
bism
마리벨
4.1(298)
#유사근친 #조카x삼촌 #역키잡 #쌍방짝사랑 10년 전 불미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10살의 재현과 22살의 해준. 두 사람은 그때부터 10년 간 한집에서 살아왔다. 비록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었다. 재현이 더 이상 마음을 숨길 수 없게 될 때까지. *** “삼촌.” 낮게 갈라진 목소리로 재현이 해준을 부른다. 술에 취한 해준은 계속 흐느낌 같은 소리만 내뱉는다. 그런 해준의 허리를 꽉 끌어당겨 자신의 하체에 밀착시켜
모르고트
WET노블
총 2권완결
4.3(310)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소소
3.8(162)
'강압적 관계' 지원과 태준의 2세 이야기! 태영 그룹의 장남이자 극우성 알파인 정인은 열다섯 살, 제 남은 인생 모두를 바치고 싶은 오메가를 만난다. 그 오메가의 이름은 지은호. 부모에게 버림받은 상처 때문에 누구의 사랑도 믿지 못하는 은호는 정인의 감정을 치기 어린 풋사랑이라고 생각한다. “형이 허락 안 하면 나는 아무것도 안 할 거예요. 그런데 주위에 있는 거, 그거 못 하게는 하지 마요.” 흉포한 본색을 숨기고 다디단 사랑만을 주는 정인
소장 3,000원
도토리강도
피아체
3.8(156)
#어린신부공×괴물수 #역키잡 #악역이고뭐고둘만의세계 #내숭백단여우공 #애처가수 #강철콩깍지수 칼테온 제국의 전쟁 영웅, 레지온 백작. 황제는 ‘괴물’이라고 불리는 그를 길들이기 위해서, 멸망한 제국의 황녀 세르미나를 그에게 시집보낸다. 레지온 백작의 어린 신부 세르미나는 무럭무럭 자라서……. ** 사슴은 처음 숲 속에서 만났을 때처럼 내 발치에 바짝 붙었다. 그날 엉뚱한 순간에 어미라고 각인이라도 됐는지, 내가 천천히 뒷걸음질하자 필사적으로 달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