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앙
설화
5.0(2)
Nancy. P의 천재 디자이너, 안서윤 그를 가지고 싶은 회장의 아들, 박현승 천재 구두 디자이너 서윤의 밑에, 회장 아들인 박현승이 낙하산으로 들어오게 되지만 서윤은 그가 회장 아들인 것을 개의치 않고 혹독하게 훈련시킨다 그런 서윤에게 현승은 점점 끌리게 되고, “제가 팀장님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을 뽑아 오면.” “뽑아 오면?” 말꼬리를 반복하며 늘어지는 그에게 현승은 눈을 똑바로 맞추며 말했다. “그땐 저랑 한 번 자요.” 서윤과 연인
소장 3,700원
공편한세상
딥블루
5.0(1)
이설모는 어느 날부턴가 수줍게 웃는 서 부장이 신경 쓰인다. 나이는 먹을 대로 먹어놓고 마냥 예쁘장한 얼굴로 유부남과의 염문설을 일으키다니. 그 소문이 사실인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건지. 저 맹한 남자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그랬을 뿐인데.
소장 1,300원
갓노식스
도서출판 팝북스
4.3(15)
(※본도서는 일공이수 및 3P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가 내리던 밤, 섹스 파트너 ‘세오’와 정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정민’은 현관문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상욱’과 조우한다. 상욱은 정민에게 성적 관심을 피력하지만, 정민은 거절한다. 세오를 오랜 세월 사랑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솔직하고 거침없는 상욱에게 정민은 빠르게 이끌린다. 그러나 상욱의 등장으로 위기를 느낀 세오가 정민을 향한 집착을 드러내기
소장 2,500원
별하은
SNACK-B
4.3(4)
M 대학교 연극과 졸업반인 석우는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보게된 잡지 〈일방통행〉에 실린 J의 기고 글을 읽고 그의 글에 빠지게 된다. 우연히 J가 자신과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조교로서 제이를 만나게 된다. 제이를 실제로 본 후 그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석우. 그러던 중 연극과와 영화과가 합동 프로젝트를 하게 되며 석우는 배우로, 제이는 감독으로 재회한다. 재회한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 이후
소장 1,500원
tache타슈
시크노블
3.5(25)
#현대물 #첫사랑 #금단의 관계 #대형견공 #순진공 #헌신공 #집착공 #연하공 #미인수 #다정수 #무심수 #유혹수 #연상수 #상처수 #3인칭 시점 #공시점 #문란수 #자낮수 #제형근친 #약M공 #동정공 어렸을 때부터 믿고 의지했던 수하를 따라 신부가 된 시환. 같은 성당에서 일하게 된 그들은 늘 그랬듯 평범한 일상을 함께 보낸다. 그러던 어느 늦은 밤. 시환은 사제관을 몰래 나서는 수하의 뒤를 쫓아 나서고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술, 춤추는 사람
소장 3,800원
이라또
마리벨
3.8(85)
분명 전체회식이 끝나고 2차를 갔다. 마지막으로 딱 한 잔만 하자는 손길에 이끌려 술집에 들어갔는데……. 어쩌다 모텔에서 이러고 있는 거지? “젖은 거 신기해요?” “네…….” 서준은 똑똑히 보았다. 투명한 애액 같은 것이 한결의 엉덩이 부근에서 실처럼 늘어져 있는 것을. 베타는 오메가가 내뿜는 페로몬 냄새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건 거짓이 분명하다. 그는 더할 나위 없이 흥분했으니까.
소장 1,000원
하무
3.9(70)
#목소리_하나로_홀렸공 #노래_불러_잡아먹수 나에게 세상은 흑백 천지일 뿐이었다. 스피커를 타고 흘러나온 음악은 부드러웠다. 하지만 '새로운 세계로의 경험'이라고 할 정도의 감흥은 없었다. 적어도 목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저 멀리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자, 너와 단둘이서….” 모든 시선을 사로잡아 버린 음성이 청아하게 울렸다. 지호 형의 목소리는 남자라고 생각되기 힘들 정도로 맑았다. 그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기어이 홀리고 말았다. 두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