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
모드
총 6권완결
4.8(14,024)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를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가는 김지호는 어느 날 지내고 있는 시설의 주인에게 폭행을 당한 뒤 시설을 나온다. 갈 곳이 없어 하염없이 길을 걷던 그는 차도 앞에 주저앉아 생각한다. 만약에 여기서 치여 죽는다면 비싼 차가 좋을 거야. 그런 생각을 하는 김지호 앞에 값비싼 차 한 대가 멈춰 서고, 그 안에 탄 남자가 묻는다. “탈래? 갈 데 없으면.”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의는 없다고 생각하는 김지호는 각오를 하고 남자를 따라간다.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6,600원
체리만쥬
텐시안
총 5권완결
4.8(3,272)
[바니바니!] [남자 ㅇrㄷr 팝니다. 특: 존잘임] 신인 감독 이서림은 최근 배우 이선오의 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문제는 자타공인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20대 남배우 이선오가 서림의 작품에 캐스팅된 이후 작품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 이대로라면 투자뿐만 아니라 제작까지 무산될 위기인데…. 하지만 서림에겐 비장의 카드가 있었으니, 이른바 ‘나는 네가 지난 겨울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과거 우연히 이선오를 만난 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9,000원
엘르니앤
비올렛
4.8(513)
<본 작품에는 자살 등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등장합니다. 열람에 주의해 주세요.> 8년 만에 대학 동기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 애가 회사 7층에서 투신해 자살을 기도했다고. 심지어 추락한 충격으로 머리를 크게 다쳐 고2 이후의 기억을 모두 상실한 채, 한때 과외 선생님이었던 나를 찾고 있다고 했다.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철없던 고딩이 무슨 연유로 자살까지 한 게 된 건지 신경이 쓰이기는 했다.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에도 선뜻 그 애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400원
독고다히
로즈힙
4.7(59)
* 본 작품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강제 행위, 불법 촬영, 폭행 등)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 너를 불행하게 만들 거야.] 사고를 몰고 다니는 천재 피아니스트 한태오. 빛나는 천재성으로 늘 관심을 한몸에 받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사건 사고로 입양 가정을 전전하게 되었다. 모든 원인은 그에게 붙은 ‘불행을 먹는 식귀’다. 식귀가 한태오에게 불행을 안겨 주었던 것. 해결법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