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
페이즈
총 8권완결
4.8(859)
신묘한 물건을 대여해 주는 가게 ‘이리 만물 대여점’. 주인은 물론 고객 또한 인간이 아닌 존재이다. 선인, 장사, 도깨비, 요괴, 신령… 대여점의 주인인 이리 선인은 제자와 함께 ‘위아’라고 불리는 존재를 위해 신묘한 물건을 빌려주는 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셀 수 없는 시간을 살아온 이리를 난감하게 하는 이가 있었으니… “스승님, 저 아니었으면 오늘 앉을 시간도 없었겠네요. 저 잘했죠. 예쁘죠? 뽀뽀해 주실래요?” “스승님, 그런데
소장 1,900원전권 소장 23,600원
재무장관
카멜리아
총 7권완결
4.5(59)
※본 도서의 등장인물과 배경 등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존 인물, 실제 지역 및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또한 작중 프로 야구와 개인 방송에 관한 운영 방침과 규칙 등은 실제와 다를 수 있음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본 도서는 전작인 <봄의 작은 아이>와 동일한 가상 도시 및 세계관을 바탕으로 합니다. 전작을 읽지 않으셔도 내용을 이해하시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본 도서에는 비표준어와 비문법적 표현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3,000원
희사랑
더클북컴퍼니
4.4(156)
파주에 있는 구두 공장에서 기능공으로 일하는 김일겸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으며 홀어머니와 함께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성실한 청년이다. 그러나 하나뿐인 버팀목이던 어머니가 사기를 당하고 실의에 빠진 나머지 목을 매 자살하고 나서, 일겸의 삶은 더욱 더 팍팍해진다. 외롭고 힘겨운 하루하루를 멍하니 버텨 가는 일겸 앞에, 구두 공장 아르바이트생으로 나타난 어린 청년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배장희. 이름 때문에 일개미(일겸)와 베짱이(배장
소장 2,200원전권 소장 20,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