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알량한 정의감으로 진행했던 공익 제보. 그러나 세간의 관심이 지나고 서이영에게 남은 것은 8억의 빚과 후회뿐이다.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잘나가는 서이영으로 살 수 있다면. 막막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푸념하듯이 외웠던 말이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