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시랑
블루코드
총 5권완결
4.7(171)
*미공개 외전이 추가되었습니다. ‡줄거리 젊은 왕 레이너스는 뛰어난 통솔자지만 다소 신경질적인 면모가 있다. 10년째 악몽에 시달려 숙면하지 못한 탓이다. 오래 시달려 온 악몽에 익숙해진 레이너스는 꿈속에서 사람들을 죽이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여느 날처럼 악몽에서 학살로 스트레스를 풀다 깨어난 레이너스는 제 침대에 나란히 누운 괴한(?) 로지와 마주한다. “이런 미친놈은 처음이야. 감히 내 침실에 기어들어 와?” “내가 기어들어 간 게 아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1,600원
검푸른밤
블릿
4.3(59)
#연하공 #연상수 #일공일수 1. 은밀한 제안 // 단리J #아카데미물 #스승수 #제자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돈지랄공 #까칠수 #가난수 망나니 도련님들만 다닌다는 아카데미로 좌천당한 레브. 실추된 명예보다 더 갈급했던 건 생존을 위한 돈이었다. 돈도 지위도 넘치게 있지만 인성은 없기로 유명한 애런은 레브가 원하는 것을 주는 대신 특별한 일대일 수업을 요구하는데. “교수님. 질문이 있는데, 여기 왜 이렇게 제 손가락을 씹어 먹는 거예요?”
소장 3,000원
마뇽
페이즈
4.3(77)
조선 땅에 괴이한 것들이 나타났다. 죽여도 죽지 않는 저것들은 사람도 아니고 시체도 아니다. 팔을 잘라도 아프다고 비명도 지르지 않고 광기 어린 눈을 하고 덤벼드는 것들이 살아 있는 사람일까 죽은 시체일까? 저건 '야귀'다. 야귀떼를 잡으러 나선 형제는 용감했다. “우리는, 한 몸이다. 죽을 때까지.” 서로 살아만 있기를 바랐다. 제발 살아만 있다면. 그러면 더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들키면 목숨이 달아나는 관계, 한 몸이 되려고 한
소장 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