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점
톤(TONE)
총 4권완결
4.3(157)
“내가 아직도 형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유영아, 넌…… 성격이 왜 이렇게 더러워졌어……?” “……뭐라고요?”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이유영이 동창회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겨울은 처음으로 동창회가 열리는 펍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취해 필름이 끊긴 겨울이 눈을 뜬 곳은 이유영의 집. 한 번에 알아보지 못했을 정도로 변한 이유영이 왠지 9년 전과 똑같은 것처럼 느껴지는 건 단지 그의 착각일 뿐일까. * * * 어쩌다 이렇게 차겨울을 신경 쓰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이드
더클북컴퍼니
4.6(183)
* 이 책은 [골든 라스베이거스]를 테마로 니베 작가님의 <How to find the golden key>와 함께 트윈지로 기획된 작품입니다. 영국의 부유한 귀족 집안 출생으로 조용한 독신 생활을 즐기던 에드몬드 러셀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십여 년간 후견인으로서 돌봐 온 청년 릭이 대학 졸업을 앞두고 갑자기 행방을 감춘 것. 지금까지도 학교생활을 하면서 온갖 사고를 쳤던 릭이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집을 나간 채로 연락두절이 된 것은
소장 3,300원
이터
젤리빈
3.7(22)
#현대물 #캠퍼스물 #질투 #오해/착각 #소꿉친구 #라이벌/열등감 #애증 #일상물 #잔잔물 #성장물 #미인공 #츤데레공 #귀염공 #초딩공 #집착공 #연하공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단정수 #연상수 정수현은 나이 차이가 큰 선배를 짝사랑하지만, 선배는 그를 쾌락의 대상쯤으로만 여길 뿐이다. 그런 위태한 관계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허물어지고, 수현은 실연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자신의 삶을 바꿀 작은 것들을 준비한다. 우선은 살을 빼고 멋진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