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넥스트 프로덕션
총 3권완결
4.7(328)
※해당 작품은 실재하는 인물, 지명, 단체, 배경, 사건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7년이었다. 박기태가 제 배때지를 찌르고 달아난 김수혁을 다시 붙잡아오기까지 걸린 시간. 모지리는 공구리를 당해도 여전히 예쁘게 웃었다. “사, 살려, 살려 주세요. 헤헤… 헤.” “뭐가 좋아. 너 죽인다는데.” “형한테 잡혀서요. 드디어 잡혔어요.” 누구의 씨로 만들었는지도 모를 애새끼를 달고 나타난 놈이었다. 17억 빚을 갚으라며 윽박지르고, 때리고, 욕해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1,300원
반짝님
블레이즈
4.7(34)
C급 가이드 차수윤은 5년 전, S급 에스퍼 권교진과 운 좋게 페어를 맺게 된다. 그러나 수윤은 모종의 이유로 교진의 곁을 떠나 버리고, 다른 A급 에스퍼와 페어를 맺는다. 문제는 그해 여름, 그 A급 에스퍼가 게이트 폭발로 사망하게 되면서부터였다. 낙동강 오리 알 신세가 된 수윤. 하지만 어느 날 2차 각성을 하게 된다. 그것도 무려 에스퍼로! 수윤은 딱 한 번 능력을 써 보지만… 그게 1회 한정 회귀 능력이었단다. 5년 전으로 되돌아온 수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키마님
딥블렌드
총 6권완결
4.8(4,356)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월급을 족족 바쳐 가며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다. 그런데 내가 쌓아 올린 철옹성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신희재, 단 한 명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헐값에 계정을 팔며 다시는 이 게임에 발을 붙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던가? 1년 후, 나는 귀소본능처럼 계정을 새로 파서 [아르카디아]에 접속했다. 그리고……. 하필이면. 진짜 하필이면!!! [‘희재’ 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매일 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700원
총 132화완결
4.8(10,074)
* 4월 19일 연재는 오후 6시에 이루어집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월급을 족족 바쳐 가며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다. 그런데 내가 쌓아 올린 철옹성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신희재, 단 한 명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헐값에 계정을 팔며 다시는 이 게임에 발을 붙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던가? 1년 후, 나는 귀소본능처럼 계정을 새로 파서 [아르카디아]에 접속했다. 그리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900원
쉬어로즈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4.2(446)
퇴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B급 가이드 해랑은 은퇴 직전, S급 에스퍼 권도건과 경이로운 매칭률이 뜬 것으로 밝혀져 직장으로 끌려온다. 은퇴가 엎어져 분개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권도건이라는 놈이 보통 또라이가 아닐 것 같다는 강력한 느낌이 든다. “너야말로 나중에 나랑 더 닿고 싶다느니 애원하지 말라고.” “이런, 미친…….” “난 남자 새끼랑 뭘 할 생각은 없으니까.” 정부의 명령으로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은 날이 갈수록 점차 서로에게 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이들해
페이즈
4.5(120)
‘나랑 해 볼래?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기분 좋을 텐데.’ 옆집 동생 최현건의 꾐에 넘어가 저지른 불장난. 성에 무지했던 이청우는 생전 처음 맛본 쾌락에 속절없이 빠져든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집안이 망한 이청우의 가족은 야반도주하게 되고 어렸던 최현건과 이청우는 작별할 새도 없이 연락이 끊긴다. 그리고 6년 후. “이거 사기꾼이 아니라 스토커새끼였네.” 접촉사고로 우연히 재회한 최현건은 이청우를 기억하지 못한다. 떨어진 사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히아신스동화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3.9(120)
※본 작품은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세계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각인이나 짝이 하나만 되는 등의 설정이 다르며, 베타 없이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또한 열성의 수가 적은 것 때문이 아닌, 열성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무시 당하는 세계관입니다.※ # 오메가버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강공, 무심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소의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3.9(38)
“그런데, 넌 이거 쓰고 싶어?” “물론이죠. 돈만 있다면요. 말씀드렸다시피 최상급 물건이니까요.” “응, 그럼 내가 사 줄까?” “백… 149만 원짜리를요?” 삼시 세끼보다 스노보드가 더 좋은 스노보드 마니아 김승경은 군 입대를 앞두고 아르바이트하던 스노보드숍에서 돈지랄을 하는 김시노를 만난다. 초면에 스노보드 장비를 사주겠다며 들이대는 시노에게 바가지나 씌운 후 다음날 군대로 튀어 버린 승경은, 복학 후 첫 시즌을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개장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