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덤플링
비욘드
총 5권완결
4.4(235)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길러졌다가 아빠의 범죄로 은퇴해야만 했던 임나울. 모두가 자신을 싫어하리라 여기는 그는 대중에게 잊힌 지금의 삶이 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날 '아역배우 임나울'을 알아보는 이를 만나고 만다. 유명 연예기획사 [파도]의 대표 공운파다. 그는 나울에게 배우로 복귀하라고 제안한다. 나울은 제 일상을 뒤흔드는 운파가 밉고 원망스럽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나 오랜만인 온기에 속절없이 이끌리고 만다. 그리고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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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미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4.2(13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메가 일족, 사라족의 유일한 후손인 준은 부모님의 전기를 집필한 작가, 지훈을 만나고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한 번의 일탈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 * * 준은 온 힘을 다해 지훈을 뿌리치며 그에게서 벗어났다. 그리고 지훈의 뺨을 힘껏 내리쳤다. 날카로운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옆으로 돌아간 얼굴이 서서히 정면을 향하더니 지훈은 준을 바라보며 손등으로 입술을 닦았다.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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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덕녘
총 2권완결
4.5(410)
[19금 BL 소설 / 현대물 / 발랄한 대학생 연하공×무심한 회사원 연상수] 사귄 지 5년. 동거한 지 2년. 이제 더는 가슴 설렐 일도, 특별한 사건도 없는 관계. 어쩌면, 헤어질 날만을 남겨둔 사이. “형은 이기적이에요.” “나는 무서워.” 오래 전 고향을 떠나 상경한 회사원 제웅은 같은 지방 출신인 대학생 주한과 동거 중. 잊고 싶은 고향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연하의 연인을 보며 제웅은 언젠가 주한이 자신의 곁을 떠나갈 것이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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