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집착광공
라피스
총 2권완결
4.1(9)
유명 BL 게임의 고수위 버전을 실행했을 때까지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다. 죄다 나사 빠진 광공만 득실거리는 미친 게임에 빙의하다니! “자꾸 도망가면, 벌을 줘야겠지.” 아무래도 이건 아닌 거 같다. 하지만 탈출은 매번 실패했고, 끔찍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이었는데……. “난 흥분하면 이성을 유지할 수 없어.” 왜 감옥 속에 있는 거지? 그리고…… 이 미남자는 누구야? “그대를 다치게 할 수 있단 말이지.” 아, 생각났다. 마법사 광공 포지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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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드
마담드디키
총 3권완결
4.4(23)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성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애면 어떻게 할 건데?” “당연히 지워야지. 태어났는데 자기를 낳아 준 사람이 열성 오메가에 돈도 없고 아빠도 누군지 모른다고 하면 좋아하겠어?” 알파인 다민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다 결국 모든 걸 잃고 너덜너덜해진 열성 오메가 지운. 지방의 소도시로 몸을 숨기고, 그곳에서 다시 일상을 찾아가다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베타 선구를 만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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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란
WET노블
4.4(159)
“당신, 아니 선생님 턱에 있는 글자. 그거 제 이름이라고요. 차, 탁, 윤!” 행정복지센터에 일하는 공무원 김민수. 매일 밀려드는 네임 찾기 민원을 처리하기도 힘겨운데, 증명사진 찍을 때마다 매번 성가시게 지워 내야 했던 턱 밑 괴발개발한 네임의 상대가 근무 시간 중 173번 민원인이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났다. “제 턱에 있는 피문이 차탁윤 씨 이름이라면, 차탁윤 씨한테도 제 이름이 새겨져 있겠죠.” “맞아요! 하지만 민수 씨 이름이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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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느
페이즈
4.1(87)
#재회물#임출육#삼각관계#메인공을찾아가는이야기#이공일수->일공일수 희율의 회사에 새로 온 부장, 박도진은 희율의 첫사랑이다.한때 열렬하게 좋아했던, 그리고 여태까지 희율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너 뭐야 미쳤어?" "장난을 쳐도 분위기 봐 가면서 해야지." 엉망으로 끝이났던 첫사랑과 회사에서 재회한 희율은 도진과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 하룻밤으로 임신하게 된 희율에게 닥친 상황은 도진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 뿐. 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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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르네
4.5(90)
“성공의 기준은?” “3대 신문사 1면 스캔들. 황실이 혼인을 반려할 정도로 저질이면 더 좋고.” 몰락의 시대. 반군을 이끌었지만 지금은 코르티잔일 뿐인 루는 한 가지 제안을 받는다. '반군으로부터 제국을 구한 영웅, 케일런 바로프를 유혹해 추문을 만들라.' 루는 제 연인을 체포한 케일런에게 접근하고, 본능을 무시하고 어떤 오메가와도 엮이지 않았던 케일런은 뜻밖의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자겠다는 말이 아니다, 코르티잔. 너의 유명세를 사겠다는
애슬란
조은세상
3.7(22)
유프라의 왕자, 데미안은 로한 공작이 벌인 쿠데타로 인해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다. 적국인 사프러스 제국으로 겨우 밀항에 성공한 뒤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그. 그런데 어느 날, 사프러스의 황태자가 도망친 왕자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는데……. “만약 속였다면 어떻게 되나요?” “편하게 죽이진 않아. 살아있는 채로 굶주린 사자에게 던질 생각이다.”
달빛머문별
BLYNUE 블리뉴
4.2(881)
#알고보면다정공 #알고보면집착공 #오해받공 #출생의비밀있수 #연기하다걸렸수 #BL소설빙의했수 #이불킥만렙수 #최애는따로있수 다 가진 주인수에 빙의했는데, 최애가 남편이 아닐 때 해야 할 일을 고르시오. 평범하게 생활하며 BL 소설 읽는 것이 취미였던 은우는 태풍이 심하게 부는 날, 낙뢰를 맞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BL 소설 속에 들어와 있고, 자신이 주인수에 빙의한 것을 알게 된다. 혼란스러운 것도 잠시 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900원
김로제
민트BL
4.1(80)
인간취급조차 하지 않는 하층부에서 최고의 권력기관이라 할 수 있는 함선 ‘아리오크’에 신분을 속이고 입성한 이나스 레인. 그곳에서 말로만 듣던 레이먼드 함장을 만난다. 지구의 자랑이라 불리는 만큼 완벽함 그 자체인 함장은 자신을 바라보는 이나스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그의 약점을 잡아 자신의 아래에 꿇린다. 이나스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들을 꾸미면서까지. 하지만, 레이먼드 함장의 방식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나스는 도망칠 기회가 생기자마자 그의 품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네라프
텐시안
3.8(23)
밤하늘에 뜬 세 개의 달이 한곳으로 합쳐지는 신성한 시간, 우연히 떨어진 곳은 다름 아닌 마계로 통하는 검은 숲이었다.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 눈앞에 나타난 새카만 머리칼에 붉은 눈동자. 천계에서는 본 적 없는 악마의 위엄에 몸이 떨려 온다.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어딘가 익숙한 걸까. 난 분명 악마 따위와는 상종한 적이 없는데. “저리… 비키거라. 천한 것이 어디에 손을 대려 하는 게냐?” “이곳은 마계입니다. 그리로 계속 걷
엘라온
체셔
3.8(25)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공무원 시험을 본다고 시간 낭비하다 보니 어느덧 서른 살. 가까스로 취직한 회사에서는 미운털이 박혀 이리저리 치이기만 하는 천시우는 매일 파라다이스를 꿈꾼다. 딱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근심 걱정 다 놓아버리고 쉰다는 마음이 굴뚝 같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날이길 바라며 잠든 천시우를 별안간 푸른 빛이 감싸 안으며 그를 다른 세계로 데려가는데……. “뭐…… 뭐야?…… 여기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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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율운
블랙아웃
4.1(46)
“참으로 고우신 우리 세자저하, 그 아름답고 청아한 얼굴을 더럽고 천박하게 물들이고 싶습니다.” 세자를 탐하는 호위무사 헌석. “헌석아, 나는 언제나 너를 기다린다. 네가 나의 목을 벤다고 해도 원망할 수 없지.” 헌석을 은애하지만 연의 세자라는 신분 때문에 표현하지 못하는 윤승 “세자가 이 몸을 기껍게 유혹하길 기대한다. 나에게 미약을 몰래 먹이고, 스스로 구멍을 벌름대며 양물을 쑤셔달라 앙앙 울길 바라지. 네가 나를 원하도록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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