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유성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5(274)
짝사랑하는 녀석의 아이를 낳게 되었다. 그것도 같은 알파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끊임없이 밀어냈던 첫사랑의. “오랜만이다? 증발이라도 한 줄 알았더니 살아는 있었네.” “…….” “참으로 이상한 일이야. 이 계약서, 대리 임신 계약서일 텐데 말이지?” “…….” “그런데 내가 아는 정여림은… 알파란 말이야?” 오메가로 발현하게 된 것도, 9년 만에 재회한 녀석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것도. 전부 문제투성이였다. 하지만 그중 가장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800원
은하수
비올렛
총 5권완결
4.1(282)
*<서브수에 빙의했다> 외전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설 속 서브수에 빙의했다. 메인공과 약혼해 메인수를 괴롭히는 악역으로. 재벌로 태어난 김에 인생 흘러가는 대로 살려 했더니, 망할. 눈앞에 메인공이 들이닥쳤다. "도지훈." 그래서 계약을 제안했다. “우리 피차 서로 마음에 안 드는 것 같은데. 기업끼리 약속이니까 결혼은 하자.” “결혼‘은’? 보조사가 독특하네.” “그래. 그리고 서로 누굴 사귀든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800원
라온미
체셔
4.2(46)
태형 백화점 회장의 손자라는 프리 패스를 물고 태어난 금수저답게 미온의 인생은 언제나 풍요로웠다.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 오늘 행복했으면 그만인 거지. 즐길 수 있을 때 맘껏 즐기자는 것이 미온의 지론이었다. -회장님께서 쓰러지셨습니다.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전화에 병원으로 달려가니 미온을 기다리고 있는 건 의문의 종이 한 장. “일 년의 유예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미혼일 경우 상속인 우미온은 모든 상속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