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완
에페Epee
총 7권완결
4.5(1,421)
* 본 소설은 오메가에게 불리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합니다. 일부 장면에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사촌 동생의 폭력 사건으로 경찰서에 방문한 태경은 피해자인 오메가 예준을 만난다. 히트 사이클 기간인 예준은 우성 알파인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한 번만 자줄 것을 부탁하는데. 예준의 외모에 이끌려 쉽게 허락한 태경은 일을 치른 후 사라졌던 예준과 다시 만난다. 그리고 자신과 정기적으로 만나 관계하는 섹스 파트너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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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옥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4.4(343)
[현대물, 오메가버스, 스폰서, 할리킹, 나이차이, 몸정>맘정, 애증 재벌공, 강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자낮수, 순진수, 도망수, 임신수, 단정수, 애정결핍수 ] 누구에게나 착한 애, 이해원. 해원은 언뜻 스물 두 살의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실은 불행하다. 어려운 형편에 술집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우성 오메가라는 형질 때문에 질 나쁜 알파들의 괴롭힘을 받지만 착하고 순한 성정 탓에 당하는 게 일상이다. 2년간 헌신했던 애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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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트
총 4권완결
4.2(277)
베타였지만 오메가로 소문날 정도의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이자, 같은 거 달린 놈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는 유노아는 스무 살이 된 해, 아르바이트하던 호텔에서 갑작스러운 발현을 한다. 발현과 함께 찾아온 히트사이클로 우연히 만난 알파와 원나잇을 하고 그 하룻밤에 대한 기억을 잃은 채 임신! 힘겨운 임신 기간과 후유증을 감수하고 알파 없이 아이를 낳는다. 4년 후, 노아가 일하는 회사의 거래처인 호텔의 실질적 대표자 이한주 이사와 만나는 노아. 이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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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화
4.9(93)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00원
총 100화완결
4.7(3,706)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폭우주의
미열
4.6(462)
“결혼해 줘요, 바하두르.” 벤은 할 수 있는 한 가장 예쁘게 웃어 보였다. 사장이 가끔 저더러 개 같아 보인다고 했으니 웃으면 제법 귀여울 터였다. 그리고 바하두르는 좀, 꺼림칙했다. …머리가 살짝 돈 놈이었나? “아니 그러니까 내가 지금 위험하다고 했잖아.” “안 위험하면 애도 낳아 주시고, 저랑 결혼도 해 줄 거죠?” “하! 한번 해 봐! 내 안전만 보장된다면 결혼도 하고, 애도 원하는 대로 낳아 주지.” “앗, 전 아들 하나 딸 하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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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문
알에스미디어
총 5권완결
4.5(382)
루엔은 베챠에트의 러트사이클을 감당할 개인 비서로 채용되는데……. *공이 수를 힘들게 하는 요소를 차례차례 제거 (수호천사가 지켜주는 개념, 단 미친 천사라 방식이 또라이) *분위기는 달달이지만 설정이 피폐하고 폭행, 강압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루엔은 잿빛 홍채를 깜박이며 조심스레 그를 보았다. “뭘 원하세요?” “네 마음” 베챠에트의 대답에 루엔은 당황했다.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네-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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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니콥 Rocheni-cob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3(373)
체인 카페 사장인 서하는 시니컬한 성격의 꽃미남 베타다. 연애 따위는 거부하며 자유롭게 살던 어느 날, 즐거운 하룻밤을 위해 찾은 바에서 괜찮은 남자를 만났다. 괜찮은 섹스에 기분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눈이 떠지는 순간 지독한 숙취와 함께 낯선 곳에서 통증이 밀려오기 시작하는데……. “콘돔…… 했나요?” “했습니다.” “젤은……” “했습니다.” “그럼……” “처음이라 하셔서 조심스럽게 풀어 놓고 시작했습니다. 세 번 정도 했고 안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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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봄
4.6(1,054)
한적한 지중해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작은 섬마을 호텔 ‘살바토레’에서 유명 영화배우의 은퇴작 촬영이 시작된다. 주연 배우인 제프리는 호텔의 새로운 주인 루이지가 왠지 첫 만남부터 썩 내키지 않는데……. “루이지.” “네! 말씀하세요!” 눈을 초롱초롱 뜬 루이지가 대답했다. 보이지 않는 꼬리가 그의 엉덩이에서 주인을 만난 강아지의 것처럼 빠르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만큼 제프리가 자신을 불렀다는 사실이 기분 좋아 보였다. 하지만 제프리는 그 기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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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도
이색
총 8권완결
4.4(205)
#초반달달 #중후반약피폐 #알파공 #냉미남공 #수한정다정공 #알고보면음흉계략공 #인내심만렙공 #으른미넘치공 #오메가수 #능력기자수 #둔한수 #트라우마수 엄청난 숙취로 잠에서 깬 진하를 맞이한 것은 낯선 침대와 헐벗은 몸, 처음 겪어본 통증과 바닥에 널린 정방형 비닐 조각들―그리고 옆에서 엎드려 자고 있는 한 남자. 필름은 싹둑 끊겨있고 부드러운 시트 자락 밑에선 절대 맡을 일이 없다고 여겼던 알파의 페로몬이 느껴진다. 당황한 나머지 황급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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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건물주
프리즘
3.1(38)
변기 속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두 줄짜리 임테기, 그리고 빙글빙글 꼬인 내 인생. “……애는 어떻게 지우는 거야?” 아무래도 ‘보호자’를 찾아야겠다. *** 작은 접촉사고가 난 직후 평행 세계로 떨어졌다. 알파와 오메가의 구분만 없는, 완벽히 똑같은 세계로. “그럼 임신도 안 하겠네?” 남들보다 성기발랄한 오메가, 20세 남성, 돈많음. 한 마디로 줄여서 섹시앤영앤핸썸앤리치앤오메가. 거기서 오메가만, 제일 중요한 ‘임신’만 빼면 된다니. “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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